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이 인천 소재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를 찾아 중소기업과의 기술협력 현장을 둘러봤다.
6일 동반위에 따르면 안 위원장은 이날 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를 방문해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을 통한 기술협력 관련 현안을 청취했다.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은 정부와 투자기업이 협력펀드를 약정해 중소기업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5월
냉동·공조 기업 오텍캐리어는 중소기업청과 모두 40억원의 투자기금을 조성하고, 중소기업 4곳의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오텍캐리아와 중기청은 20일 민·관 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은 중소기업청과 투자기업이 함께 협력펀드를 조성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마련된 투자기금은 모두
김상헌 네이버 대표가 중소기업 상생 경영 행보에 본격 돌입했다.
네이버는 중소기업청,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100억원 규모의 민·관 공동 R&D 협력펀드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14일 개최한다. 네이버는 이번 펀드 조성을 시작으로 중소기업의 소프트웨어와 온라인 비즈니스 분야 동반성장에 가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네이버는 지난해 온라인 생태계의 ‘골목
민간단체와 정부기관이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하고 판로까지 책임지는 ‘민·관 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 설명회’가 열린다.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오는 13일 대전역 본사 대회의실에서 2회에 걸쳐 ‘민·관 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설명회는 중소기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민·관 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의 안내, 투자기업별 과제발굴 방향
중소기업청은 ‘2013년도 중소기업 상용화 기술개발사업’ 추진 계획을 확정하고 사업자 모집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유관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이 사업의 올해 지원금은 지난해(1260억원)보다 22.9% 늘어난 약 1550억원 규모다. 연구ㆍ개발(R&D) 자금으로 약 645개(계속과제 포
이큐스앤자루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2년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향후 3년간 차세대 PCB장비 국산화 개발에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은 정부와 대기업,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해 연구개발비 자금을 조성, 투자기업의 신제품 및 국산화 개발 수요에 따라 적합
창립 1주년을 맞는 동반성장위원회는 13일 서울 여의도 소재 63컨벤션센터에서 ‘위원회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동반위는 동반성장 연구개발(R&D) 사업을 위한 총 4000여억원의 투자계획을 밝힌다.
행사에는 김영환 국회 지경위원장, 홍석우 지경부 장관,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송석구 사회통합위원장, 김기문
정부가 내년도 중소기업 관련 사업 중 기술 개발을 촉진하는 데 예산을 집중한다.
7일 중소기업청이 국회에 제출한 내년 예산안에 따르면 중기청은 올해보다 3.9% 늘어난 1조5331억원을 내년 사업 운용에 집행할 계획이다. 이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문은 '산업기술 지원'으로 6588억원의 예산이 잡혔다.
산업진흥 고도화(6351억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