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25일(현지시간) 정상회담에서 북한 비핵화를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정상은 인도 뉴델리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개한 공동성명에서 “우라늄 농축 활동을 포함한 북한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 계획에 우려를 표한다”며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등 국제적 의무를 준수하고 2005년 6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25일(현지시간) 뉴델리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국 정상은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민간 핵협정과 기후변화 대처 등 다양한 이슈에서 뚜렷한 진전을 이뤘음을 강조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오바마는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26일 인도 ‘공화국의 날’ 퍼레이드를 참관하는 등 양국의 유대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 발전소 건설 수주 이후 우리나라 원전 도입에 대한 각국의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18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한국을 방문중인 라사 유크네비시엔느 리투아니아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방문단은 이날 고리원자력발전소를 방문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리투아니아에서 원전 건설을 구상 중이고, 우리 측에도 투자유치 의향을 타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