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금융사들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200억 원을 지원하고 상생금융상품 2종을 출시하는 등의 상생금융 방안을 26일 발표했다. 삼성생명 등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앞으로 단기적,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상생금융'을 진행할 방침이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지역 활성화와 청소년 자살 예방과 같은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고, 시각 장애인 등 취약 계층의
서울 영등포구 내 안양천변 신정교 하부 체육시설이 새 단장을 마치고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시민들은 체육시설 내 풋살장과 X-게임장을 이용하며 생활체육을 즐겨볼 수 있다.
24일 서울시는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디다스코리아와 함께 안양천변 신정교 하부 체육시설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은 민관 협력을 통해
구자열 회장, 日 관서 경제동우회와 간담회"한일 관계 훈풍…관서지역과 협력 강화 희망"카쿠쿠모토 대표 간사 "무역협회와 협력 확대"
구자열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이 9일 일본 오사카에서 일본 관서 경제동우회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한일 양국 간 민간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두 차례 양국 정상회담 이후 경색 국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민간협력사업으로 1만2000가구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LH는 정부 공공분양주택 50만 가구 공급계획 중 30% 이상을 민간 브랜드를 적용하는 등 민간 협업형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민간협력사업단’을 신설했다. 민간협력사업을 확대해 고품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LH는 향후 5년간 약 9만
건설공제조합은 지난해 총 1조2139억 원의 해외보증 실적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해외보증 실적은 지역별로 중동과 아시아, 남미 등 33개 국가에서 40여 개 조합사 프로젝트 보증을 지원했다.
특히 조합은 해외건설 시장의 화두인 PPP(공공-민간 협력)사업 등 다양한 유형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사업 초기부터 현지에 파견된 사무소장과 본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한·베트남 경제협력에 대해 “속도감 있는 협력을 통해 협력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축사를 통해 “한국과 베트남은 1992년 수교 이래로 모든 분야에서 교류·협력이 정말 눈부시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미경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ㆍKOICA) 이사장은 조국 법무부장관 딸이 코이카에서 봉사활동을 한 것이 "서류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18일 이미경 이사장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조 장관 딸이 코이카 봉사할동을 다녀온 것이 확인됐느냐"는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문에 "확인됐다"라고 답했다.
검찰이 지난 3일 조 장관 딸 조모 씨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분당구 소재 경기지역본부에서 건설사, 설계사, 협회, 학계 등 관계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민간협력(민간참여, 시공책임CM) 공공주택 사업 활성화를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토론회는 민간협력 공공주택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에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상생 성
“아세안(ASEAN)은 가장 역동적인 지역공동체로서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이 엄청납니다. 한국과 아세안 사람들이 서로를 진정한 이웃이자 마음을 나누는 ‘운명 공동체’로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밝힌 신(新)남방정책 구상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제시한 ‘한-아세안 미래 공동체 구상’에서
‘서울형 도시재생’ 1호인 창신·숭인 일대가 주민 공동체의 자발적 참여와 중앙부처 협력사업 등을 토대로 도시재생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서울시는 20일 종로구 창신·숭인 지역 일대에 주민참여를 바탕으로 한 12개 마중물 사업을 비롯해 중앙부처 협력사업 등 25개 도시 재생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 예산 규모는 총 1007억4200만 원으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가 함께 실시하는 2015년 하반기 고위험임산부 의료비지원 대상자 총 290명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생보재단은 7월 한 달 동안 고위험 산모 607명에게서 신청받아 산모 연령, 자녀 수, 소득 수준, 산부인과 전문의 진단 등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 선정 대상자에겐 임신에서 분만에 드는
SK플래닛이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국내 중소 판매자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 나선다.
SK플래닛은 오픈마켓 11번가의 ‘전세계배송관’과 ‘영문 11번가’에 국내 중소기업과 판매자의 상품을 해외에 판매하는 ‘한국 중소기업 기획관(한국관)’을 12월 3일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한국관 운영은 지난 3월 SK플래닛이 중소기업청의 ‘201
해외건설협회 인도지부는 29일 한국수출입은행, 인도인프라금융공사(IIFCL)의 전문가를 초청해 인도 민간협력사업(PPP) 프로젝트 파이낸싱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이준규 주인도 대사는 축사를 통해 “모디 신정부가 출범되면 경제 활성화를 위해 PPP방식을 통한 대규모 인프라공사 발주가 예상되므로 유망사업 발굴능력제고와 금융조달처의 다양화를 통한
서울시 승용차 공동이용(나눔카) 서비스 차량이 현재 618대에서 연말까지 총 1000대로 늘어날 예정이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나눔카 서비스 확대를 요구하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운영 차량을 오는 10월 760대, 12월 1000대로 증대한다. 일반차량은 현재 486대에서 718대로, 전기차량은 132대에서 282대로 증가할 예정이다.
‘나눔카’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부이 꽝 빙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을 면담하고 베트남 인프라 확충에 한국의 민간투자사업 경험을 전수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국은 당사국의 법에 따라 상대국 민간사업자의 자국 민간협력사업(PPP) 참여를 지원하고, PPP 관련 연수프로그램 개최, 현장방문 실시, 공통 관심사에
KT는 지난 23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공민관파트너쉽(PPP) 사업 약정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민관협력사업 약정 체결로 KT는 아프리카 르완다 내 교육 환경 개선 사업과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내 인터넷 교육 및 훈련 지원사업에 나서게 된다.
지원사업의 일종으로 KT는 KOICA와 함께 내년 1월 중에 르완다 수도 키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