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소통에 기반해 정책 수요자 관점에서 각종 민생경제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개선하는 범부처 민생안정지원단이 출범했다.
정부는 지원단을 통해 최근 경기지표상 회복세를 국민들이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8일 정부세종사에서 범부처 민생안전지원단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에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산업통상
◇기획재정부
28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0:00 경제교육관리위원회, 15:00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소상공인 등에 대한 국유재산 사용 부담완화 추가 연장(4차)(석간)
△제11차 경제교육관리위원회 개최
△2022년 제2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개최
한은, 4.5%로 소비자물가 성장률 전망치 상향기재부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민생 지키는 게 최우선 과제”
한국은행의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가 4.5%로 대폭 상향된 건, 5%에 근접한 물가 상승률과 우크라이나 사태·공급망 차질 등에 따른 원자재·곡물 가격 강세가 주 요인이다.
이 밖에 3월 이후 코로나19 관련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보복소비(지
정부가 서민 물가 안정을 위해 올해 대학등록금의 동결 및 공공요금 인상 억제를 중점 추진키로 했다.
식료품 등 생필품은 가격 인상 시기를 최대한 분산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5일 오전 10시30분 임종룡 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민생안정 차관회의를 열고 부처별 물가 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오늘 회의는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