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시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하남시청은 9일 오후 하남 4번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신규 확진자는 망월동에 거주하는 35세 남성 A 씨로, 4일 증상이 발현된 뒤 8일 검사를 받고 9일 확진 판정을 받아 성남시 의료원으로 이송됐다.
A 씨는 하남시청 민원여권과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9일 소독조치를 했고,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과 귀화자에게 다음달 3일부터 무료 작명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관내 작명가로부터 작명 기부를 받아 한국이름을 원하는 다문화가족이나 귀화자에게 전달한다.
한국이름 만들기를 원하는 다문화가족과 귀화자는 구청 민원여권과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설 연휴를 맞아 ‘사랑의 기부나눔 박스’ 53개를 설치해 지역 내 저소득 계층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사랑의 기부나눔 박스는 가정에서 보관중인 식품이나 생활용품을 담을 수 있도록 제작된 상자다. 각 가정에서 보관중인 물건들을 부담 없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24일까지 기부받으며 사회복지시설 6개소와 아파트단
지난해부터 민원실 연장 운영으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서울 동작구가 4월부터 종합민원실의 법률상담 서비스를 확대운영하기로 했다.
구는 고문변호사 5명의 협조를 얻어 이달부터 무료 법률 상담 일정을 월1회에서 월2회로 늘린다.
이에 따라 구민들은 이달부터 둘째, 넷째주 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민원여권과 내 민원실에서 채
지난해 구민중심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로 좋은 평가를 받은 서울시 동작구가 올해에는 민원행정의 콘셉트를 ‘구민 감동’으로 삼았다.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민원행정은 通(통)·通(통)·通(통) ‘스마일 민원실’ 운영이다.
23일 구에 따르면 스마일 민원실은 따뜻한 마음으로 통하고, 밝은 미소로 통하고, 진정한 대화로 통하는 민원실을 만들겠다는 정책에서 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