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김희애가 우아함의 절정을 보여줬다.
최근 방송된 JTBC ‘밀회’ 11, 12회는 지난 주 결방 여파 없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김희애의 외모와 패션이 다시 한번 여성 시청자들의 화두에 올랐다. 연하남 유아인과의 금기된 로맨스를 연기하는 ‘밀회’ 속 김희애의 품격 있는 아름다움은 단연 여성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밀회’ 11회에서
김희애와 유아인의 관계를 의심하는 주변인이 늘고 있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점점 깊어져 가고 있다.
2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 11회에서 오혜원(김희애 분)와 이선재(유아인 분)의 주변인들은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서영우(김혜원 분)는 사람들을 시켜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했고, 한성숙(심혜진 분)은 박다미(경수진 분)를 이용
‘밀회’ 11회 예고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공개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 11회 예고편에서는 어두운 골목길에서 혜원(김희애)과 선재(유아인)가 은밀한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성숙(심혜진)과 민 학장(김창완)이 모종의 모임을 갖는다. 그리고 혜원과 선재를 협박하는 의문의 협박남이 등장한 후, 그동안 참아온 준형(박혁권)의 대
JTBC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밀회’의 결방을 결정했다.
JTBC 측은 “21일 밤 9시 45분 방송 예정이었던 ‘밀회’ 11회가 결방된다”고 밝혔다.
이날 ‘밀회’의 방송 시간대에는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한 뉴스특보가 방송된다.
‘밀회’ 11회는 삼중첩자 혜원(김희애)의 목을 조여 오는 서회장(김용건) 일가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