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9단이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마지막 '고별 대국'을 국산 바둑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인 한돌과 치른다.
이세돌 9단의 은퇴 대국인 '바디프랜드 브레인마사지배 이세돌 vs AI 한돌' 대국은 총 3국에 걸쳐 진행된다. 18일과 19일에는 바디프랜드 본사에서 두 차례 대국을 열고, 마지막 3국은 이세돌 9단 고향인 전남 신안군의 엘도라도 리조
김장훈이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대국을 해설하는 가운데 그의 남다른 바둑 사랑이 눈길을 끈다.
김장훈의 매니저는 과거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전국고민자랑’ 연예인 매니저 특집에 출연해 ‘좋은 말 할 때 일어나라’라는 제목으로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장훈의 매니저는 “김장훈이 웬만해선 안 일어난다”며 “생방송 10분
이제 프로 기사들의 바둑중계 도중에 시청자가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가능한 길이 열렸다.
KT는 14일 온미디어와 함께 쿡TV의 '바둑TV'를 통해 시청자가 실시간으로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양방향 참여형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은 리모콘을 통해 바둑TV를 시청하며 실시간 다음수 맞추기, 승자 예측, 선호하는 프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