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예년보다 일찍 다가오면서 국내 제약업계도 분주한 모습이다.
2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이달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때이른 고온현상이 계속되면서 국내 제약회사들이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본격적인 여름 마케팅에 돌입하고 있다.
현대약품은 여름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버물리’ 광고 모델로 정웅인ㆍ정세윤 부녀를 선정, 이에 대한 TV
대웅제약은 28일 손발톱 무좀치료제 ‘바렌굿 네일라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바렌굿 네일라카는 갈거나 닦아낼 필요없이 하루 한번 바르면 되는 편리한 손발톱 무좀 치료제다. 주성분인 시클로피록스(ciclopirox)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 받은 성분으로, 침투력이 뛰어나 손발톱 무좀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다. 여기에 습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