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분다. 날씨도 제법 쌀쌀해 졌다. 송년 골프가 한창이다. 이제 납회골프를 마치면 1~2개월은 쉰다. 이전처럼 눈밭에서 골프를 하는 일은 거의 보기 힘들어 졌다. 그만큼 골프장의 예약이 쉬워진 셈이다. 이러다가 더 추우면 따듯한 기온을 가진 나라가 그리워 질 터. 하지만 아직은 볼을 칠만하다.
수은주가 갑자기 곤두박질치면 상황이 바뀐다. 추위를 이
‘시작이 좋으면 다 좋다’고 했다. 그런데 골프는 중간과정도 중요하다. 결과만 놓고 보면 모든 것이 확실해 진다. 골프스윙은 중간과정이 결과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재미난 사실은 중간과정은 시작점이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진은 ‘섹시 글래머’ 앨리슨 리(미국)의 백스윙이다. ‘아름답다’와 ‘완벽하다’는 단어가 생각나게 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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