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자회사 바른손인터랙티브의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기업이미지(CI, Corporate Identity)를 공개했다.
그라비티는 지난 해 10월 바른손인터랙티브의 지분 50.8%를 인수, 경영권을 확보했으며 지난 3월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사명을 ‘그라비티게임즈’로 변경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라비티게임즈는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향후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상위 게임업체들의 개발사 인수ㆍ합병(M&A)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30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넥슨과 엔씨소프트 등의 선두 업체를 중심으로 네오위즈게임즈, CJ인터넷 등 상위 업체들이 활발히 M&A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그라비티가 28일 온라인게임 개발사 바른손인터랙티브의 경영권을 인수하며 경쟁에 끼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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