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23라운드가 29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헤르타 BSC와 SC 프라이부르크간의 경기로 시작된다.
이번 라운드는 손흥민의 소속팀 바이어 레버쿠젠이 박주호와 구자철의 소속팀 마인츠05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이른바 ‘코리언더비’가 예정돼 있고 리그 2연패를 향해 순항중인 바이에른 뮌헨이 샬케04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등 흥미를 끄는 요소들이 존재한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바이에른 문헨의 공격수 마리오 만주키치가 우승 메달을 잃어버려 화제다.
만주키치는 26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날 만주키치는 우승 후 시상식에서 동료들과 세레모니를 펼치다 목에 걸고 있던 메달을 떨어뜨렸다.
만주키치는 자신의 목에 메달이 없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