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렉스가 바이오 솔루션 사업을 본격적으로 구축한다.
유틸렉스는 GMP 설계 및 밸리데이션을 포함한 GMP 컨설팅 업체 바이오써포트와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양사는 설계, 검증, 구축부터 운영까지 GMP 전 주기에 관한 기술 및 노하우를 공유하여 협력할 예정이다.
유틸렉스가 추진할 바이오 솔루션 사업은 단순한 위탁개발생산(CD
바이오써포트가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예방의학시스템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바이오써포트는 코스닥 상장사인 유바이오로직스의 최대주주이자, 최근 폭스브레인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바이오써포트의 강호경 부회장은 바이오빌의 대표이사로도 재임 중이다.
바이오써포트는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재생, 치유, 백신 세 분야로 나눠 예방의학시스템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