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업계가 1인칭 슈팅(FPS)게임 신작으로 흥행 몰이에 나서며 차세대 FPS의 계보를 잇기 위해 적극 나섰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 네오위즈, 다음 등이 FPS게임 출시를 준비중이거나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FPS는 ‘서든어택’ ‘스페셜포스’ 등 인기 장수 게임이 시장을 선도해 수 년째 신작이 없이 정체 분위기에 놓여 있는 상황이다. 이에 업
네오위즈게임즈는 2014년 1분기 매출 661억원, 영업이익 170억원, 당기순이익 85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5%, 영업이익은 40%, 당기순이익은 58% 하락한 수치다.
부문별로는 해외 매출이 전 분기 대비 2% 증가한 335억원을 기록해 전체 매출의 51%를 차지했고, 국내는 4% 감소한 326억원으로 49%의
네오위즈게임즈는 2013년 3분기 매출 916억 원, 영업이익 349억 원, 당기순이익 96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전 분기 대비 33% 감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 전 분기 대비 45% 상승했다.
부문별로는 해외 부문에서 6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65%를 차지했고, 국내 부
네오위즈게임즈는 자회사인 엔에스스튜디오에서 개발중인 신작 슈팅게임 ‘바이퍼 서클(Viper Circle)’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바이퍼 서클’은 언리얼 엔진3로 제작된 그래픽과 개성있는 캐릭터, 팀플레이의 묘미가 있는 신작 슈팅게임.1인칭과 3인칭을 오가는 시점 전환을 통해 슈팅의 재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