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대게·참가자미 등 구매장애지원센터에 사과 10박스 기부
김건희 여사는 3일 경북 포항을 찾아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하천 정화 활동을 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지난해 수해로 어려움을 겪은 포항 죽도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지난 1월 설 명절을 앞두고 대구 서문시장을 찾은 이후 두 번째 시장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3일 경북 포항 죽도시장을 방문했다.
오후 1시께 죽도시장에 도착한 김 여사는 상인, 시민들과 악수를 하며 대화를 나눴다. 죽도 시장 횟집에 들러 대게를 살펴본 뒤, 박달 대게 3마리를 구입했다.
김 여사의 죽도시장 방문 소식이 알려지면서 시민들이 몰려 시장 근처가 북적거렸다. 김 여사는 대게 외에도 지역 장애아동시
이마트 프리미엄 슈퍼마켓인 SSG푸드마켓 청담점에서 상위 1% 대게인 살아 있는 ‘박달대게(100g당 1만9800원, 활, 보통 800g 내외)’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겨울 제철을 맞아 포항 구룡포수협에서 직접 매입한 ‘박달대게’는 일반 대게의 수율이 제철에도 70% 내외인 데 반해 수율이 95% 이상으로 살이 꽉 차 있으며 단맛이 도는 특징
100병 한정판 꼬냑, 옥돔, 조선 백자, 자연 송이…. 특급호텔들이 최장 추석 연휴에 걸맞게 값비싼 지역 특산물과 진귀한 상품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내놓고 있다.
13일 호텔 업계에 따르면 이번 최장 추석 연휴에는 해외로 빠져나가는 소비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특급호텔들이 고가 선물세트로 고객 잡기에 나섰다.
최고가 제
가정의 달 5월은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연휴가 많은 달이다. 자녀를 둔 직장인들은 일명 '황금연휴'로 불리는 이 기간을 틈타 해외로 가족여행을 떠날 계획을 세우느라 분주하다. 하지만 굳이 멀리 가지 않더라도 국내에서 아이들과 뜻 깊은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도 많아 다양한 국내 명소들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어린이날 황금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