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9일~13일) 코스피는 1차 미중 무역 협상이 타결됐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주 초반 2080대로 시작한 지수는 이 기간동안 90포인트 가까이 올라 2170선을 기록했다. 개인은 2조2961억 원어치를 내다 팔며 차익시현에 나섰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1120억 원, 1조689억 원을 사들이면서 지수를 끌어 올린 덕분이다.
◇금호전기,
13일 국내 증시에서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이날 컨버즈는 전 거래일보다 29.87% 오른 3565원에 거래를 마치며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한국거래소의 상장 유지 결정으로 11일부터 거래 재개한 컨버즈가 급등세를 이어가는 흐름이다.
앞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올해 3월 말
금호전기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오산공장을 신한은행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521억5000만 원으로, 자산 총액 대비 30.62% 규모다.
계약금 52억여 원은 계약일인 이날 지급이 되며 남은 잔금은 오는 12월 31일 치러질 예정이다. 회사 측은 “자산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이라며 “현금유동성 확보에 따른
△케이엠더블유, 388억 규모 ZTE향 5G용 통신장비(MBF) 공급계약 체결
△거래소, 모바일리더에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
△피앤텔, 임수근ㆍ박상현 공동대표 체제 변경
△에이피티씨, 39억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씨케이에이치, 심천시금파여사생물과기유한공사 자회사 편입
△에프알텍, 27억 규모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 관련 ICS
박명구 금호전기 회장이 자사 지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박 회장의 아내가 대표로 있는 아이네트코리아도 금호전기의 지분을 꾸준히 매입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명구 회장은 올 초부터 이날까지 1만6440주를 사들였다. 지분율은 지난해 말 13.15%에서 현재 13.27%로 올랐다.
△현대重, 현대씨앤에프 지분 5% 시간외처분
△동부건설, 124억 규모 공사 수주
△금호산업, 원일우 대표 사임… 서재환 대표 선임
△성지건설, 최대주주 아이비팜 홀딩스로 변경
△삼성SDS “사업부문 분할 여전히 검토중…확정된 바 없어"
△성지건설, 이용승 대표이사 신규 선임
△쌍용차, 상반기 7만4577대 판매…전년비 6.8% 증가
△한라, 20
△박명구 금호전기 부회장, 회사 주식 386주 추가 매수
△GS, 허경수·연수 형제 자사주 34만주 장내 매매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업무상 횡령·배임혐의 일부유죄 판결
△현대건설, 현대자동차와 부동산 임차계약
△태광산업 "티브로드홀딩스, 4개 계열사 통합"
△코오롱인더, 에스케이씨코오롱피아이 주식 640만주 처분키로
△한솔제지, 70.8억 규
미래에셋증권은 영업직원이 직접 고객을 방문해 태블릿PC로 개인고객 대상 종합계좌 개설을 할 수 있는 전자영업시스템 ‘스마트 맵스(Smart Maps)’를 15일 오픈했다.
이번 전자영업시스템 개발은 선진화된 아웃도어 세일즈(outdoor sales : ODS) 인프라를 구축해 보다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지금까지 종합계좌를 개설하
LED(발광다이오드)분야 대중소기업의 공생 발전을 이끌고자 지난 2일 설립된 LED산업포럼(이하 LED포럼)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이라는 장애물에 발목이 잡혔다.
LED포럼 측은 대·중소기업계 대표가 참여하는 총괄위원회를 구성해 대책을 마련하자며 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중소기업계가 완전히 등을 돌린 상태에서 쉽지 만은 않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ED포
LED산업포럼 위원장이 연말까지 발광다이오드(LED) 중소기업 적합품목 선정과 관련한 업계의 의견을 모아 동반성장위원회에 제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명구 위원장은 9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동반위의 결정은 산학연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 못한 상태에서 나왔다"며 "업계와 학계 등의 의견을 모아 동반성장위원회에 LED 중기적합품목 결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