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칼럼그룹 공동대표인 임철순 전 한국일보·이투데이 주필이 '담연 임철순 서문전-선비를 생각한다'를 개최한다.
임 전 주필은 올해 언론계, 50년 서예 12년을 기념해 3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서울 인사동 백악미술관에서 '담연 임철순 서문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선비를 생각한다'가 주제인 이번 전시에는 스스로 글을 짓고 쓴 '박세당-태
문(聞)은 듣는다 외에 소문나다, 알려지다, 아뢰다와 같은 뜻도 있다. 문인(聞人)은 듣는 사람이 아니라 이름이 널리 알려진 사람이다.
다음은 논재어 안연(顔淵)편에 나오는 이야기. 자장(子張)이 “선비는 어떻게 해야 달인의 경지에 이를 수 있습니까?” 하고 물었다. 공자가 “네가 말하는 달인이란 어떤 사람이냐?”라고 반문하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
2월이 끝나간다. 2월은 원래 짧은데 올해는 28일이 마지막이니 작은 달의 더 작은 달이다. 음력으로는 새해 들어 열흘도 안 된 신춘(新春) 초춘(初春)이지만, 2월은 미완의 달이라는 느낌을 준다. 봄은 오고 있는데 겨울로 돌아가는 듯 여전히 춥고 뭔가 어설프고 아쉽다.
자연과 세상을 모두 시로 생각하는 것 같은 인디언의 달력에 2월은 강에 얼음이
임철순 언론인ㆍ전 이투데이 주필
20년간 국내외 문화재를 펜화로 그려낸 김영택 화백이 전시회 1주일 전인 1월 13일 76세로 타계했다.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1월 20일 시작된 ‘김영택 펜화전’은 주인공 없이 2월 15일까지 열린다. 전시에는 고인의 펜화 작품 40여 점과 함께 펜촉 등의 유품이 출품됐다.
나는 개막 다음 날 찾아가 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