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않은 여자들’ 도지원이 고운 한복을 입고, 자체발광 ‘꽃춘향’ 맵시를 뽐냈다.
도지원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제작 IOK미디어)에서 각양각색 한복을 입고 자태를 선보인다.
도지원은 꽃 자수가 새겨진 연노랑 저고리와 분홍치마가 매치된 한복을 입고 단아한 매력이 물씬
설을 앞두고 한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일상에서 자주 입지 않는 만큼 한복을 선택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이번 설에는 각자 생활에 맞는 한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가지 스타일의 한복을 소개한다. 설날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어른들께 세배를 드리는 것은 우리의 아름다운 풍습.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노홍철, 박술녀 디자이너에 "미인이시다…근데 저처럼 얼굴이 크시다"
박술녀 노홍철 무한도전
'무한도전' 노홍철이 박술녀 한복 디자이너 한복을 극찬해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은 브라질 월드컵 응원단이 입을 응원복을 제작하기 위해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를 찾아갔다.
이날 노홍철은 "얼굴이 안 예뻐 꽃을 좋아한다"
“언니, 결혼 후 처음 맞는 명절인데 한복을 입어야겠지? 어떻게 입어야 예쁘게 잘 입었다는 소리를 들을까. 우리 시월드 좀 까다롭거든.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야.” 결혼한 지 6개월이 채 안 된 여성들이 커피숍에서 나누는 대화다.
달콤한 연휴가 이어지는 추석이 다가왔다. 추석을 맞아 한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명절에 한복을 차려입는 풍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