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사망 1주기를 앞두고 아내 강난희 씨가 친필 편지를 공개했다.
정철승 변호사는 7일 페이스북에 박원순 전 시장의 부인 강난희 씨가 작성한 친필 편지를 공개했다. 강난희 씨는 친필 편지로 "박원순을 그리워하는 많은 분들께 고 박원순 1주기 추모제에 관해 변경된 상황을 알려드린다"며 추모 행사를 가족끼리만 치르겠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이 아들 주신 씨의 병역 비리의혹을 재차 강하게 부인했다.
박 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가) 서울시장이라는 이유 때문에 왜 아내와 아들, 가족이 가혹한 일을 당해야 하는 것이냐"며 말문을 열었다.
박 시장은 "(아들 병역 비리를 주장하는 이들이) 외국에서 유학 중인 며느리의 학교까지 알아내 지도교수에게까지 온갖 협박 메일을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의 박원순 후보 아내 발언에 대해 네티즌의 반응이 비아냥 일색이다.
정 후보 캠프의 전지명 대변인은 지난 24일 논평을 통해 “서민을 대변한다는 박 후보의 부인이 서민을 위한 봉사활동은커녕 시민들과 만나는 자리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지금 외국에 나가 있다는 의혹이 사실인지, 아니면 어디에 계시는지 박 후보는 분명한 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