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동문 성명 전문
공주대 동문들이 ‘친일 역사교과서’ 논란을 빚은 교학사의 고교 한국사 교과서 저자인 이명희 공주대 역사교육과 교수에게 사임을 요구했다.
공주대학교 역사교육과 동문 243명은 30일 ‘친일과 독재를 옹호하는 이명희 교수는 공주대학교를 떠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는 이명희 교수는 이 나라의 대학교수로서
박전희 전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지난 1일자로 한국의약품 시험연구소장으로 영입됐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2일 이같이 밝히며 박 전 청장을 일반직 고위공무원으로 임명했다.
신임 박전희 소장은 중앙대 약학박사 출신으로 보건복지부 약정국에서 공직을 시작해 국립나주정신병원 약제과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약제전문위원, 의약분업 평가단 평가위원 등을
유통기한이 없는 불법 '화과자' 선물세트를 제조 판매업자가 적발됐다.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박전희)은 유통기한 표시가 없는 '화과자' 제품을 제공한 대가야 식품제조업체 조모(42)씨와 이를 추석선물셋트로 판매한 부산 해운대구 소재 '빚고을' 박모(50)씨에 대해 식품위생법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사결과 박씨는 지난 10일께
식품으로 사용할 수 없는 지네와 관절염치료제 성분을 혼합해 건강식품이라고 속여 판매한 일당이 적발됐다.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박전희)는 ‘지네 분말’에 관절염치료제인 ‘덱사메타손`을 혼합해 `지네환` 등 제품을 제조·판매한 3개 업체를 적발하고 대표자 정모씨(49)외 2명을 식품위생법위반 혐의로 부산지방검찰청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