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이 지난해 보수로 총 17억4300만 원을 수령했다.
31일 두산중공업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사장은 지난해 급여로 10억8000만 원, 상여금으로 6억6200만 원을 받았다.
한편, 정지택 부회장은 같은 기간 이사회 의결로 제정된 보수총액이 12억9200만 원이었다. 급여로 9억4300만 원, 상여금으로 3억4600만 원
두산그룹이 최근 창업주의 4세를 전진배치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박용곤 명예회장의 장남인 박정원 두산건설 회장을 지주부문 회장으로 선임하면서 차남인 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을 부회장으로 직함을 변경한 것이다. 박용만 회장이 그룹 회장에 취임한 지 불과 2개월이 안된 시점의 이번 인사에 대해 ‘두산그룹의 본격적인 4세 경영체제의 출범’을 예고한 것이라는 해석에
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두산가 4세 중 회장단에 오른 인물은 박정원 두산건설 회장을 비롯해 총 2명으로 늘어나게 돼 4세 경영인 시대가 열리게 된다.
22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오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박지원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킬 예정이다.
박 사장은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차남으로 지난 2007년 12월 두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이 자신의 보유주식 상당부분을 자녀들에게 증여했다.
21일 두산그룹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용곤 명예회장은 자신이 보유한 (주)두산 지분 3.4% 가운데 2.4%(70만주)를 세 자녀에게 넘겼다.
장남인 두산건설 박정원 회장이 30만주를 증여받은 것을 비롯해, 차남 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과 장녀 박혜원 두산매거진 전
"리스크 관리를 통해 경기침체란 파고를 헤쳐 나가면서 내적으론 롤과 시스템을 재정비 해야 한다."
지난해 3월 두산그룹 회장을 맡은 박용현 회장의 취임일성이다. 두산그룹은 지난 2007년 '밥캣' 인수와 2008년 글로벌 경제 위기까지 맞물려 유동성 논란으로 홍역을 치뤘지만 박 회장은 '현장과 소통경영'을 전면에 내세워 그룹의 체질 개선에 앞장섰다.
두산중공업이 유럽과 미주 발전시장 본격 공략을 위해 이 지역 발전사업을 총괄할 두산파워시스템(DPS, Doosan Power Systems)을 설립 했다고 2일 밝혔다.
영국 크롤리에 본사를 둔 DPS는 두산중공업이 2006년과 지난해 각각 인수한 영국의 두산밥콕과 체코의 스코다파워를 자회사로 편입했고, 유럽과 미주지역을 담당할 DPS 유럽과 DP
두산중공업이 올해 수주 10조원을 달성, 2015년까지 영업이익률 10%를 골자로 하는 경영목표를 사보를 통해 공개했다.
19일 두산에 따르면 두산중공업 박지원 사장은 최근 사보를 통해 공개된 ‘2010년 비전과 목표’에서 “올해는 해외수주 성공률을 높이고 인도, 중남미, 중국 등에서 신규 고객을 발굴해 사상 최초로 수주 10조원 이상을 달성할 것”
두산중공업이 지난 9월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정규강좌로 개설한 ‘글로벌 플랜트 엔지니어링’ 강좌를 수강하는 대학생 60여명이 20일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을 방문해 홍보관 및 공장을 견학했다.
두산중공업은 총 15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강의에서 플랜트 분야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해 엔지니어링 실무 습득을 돕는 것은 물론 기계공학도에게 부족한 경영
두산중공업이 향후 선진 발전설비 시장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될 이산화탄소(CO2) 저감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두산중공업은 4일 두산밥콕과 공동으로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인 ‘CCS’(Carbon Capture & Storage) 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캐나다 HTC사와 기술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산은 원천기술 사용조건으로 HTC
두산중공업은 19일 베이징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나라와 회사의 명예를 높인 이창환 선수에게 격려금 5000만원을 포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창환 선수를 지도해 온 두산중공업 양궁팀 최근철 감독과 이문수 코치에게도 각각 100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베이징 올림픽이 끝난 후 다음 달 1일 창원공장
두산중공업이 국내외에서 총 1조1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발전 프로젝트를 동시에 수주했다.
두산중공업은 4일 수에즈(Suez Group) 그룹의 태국 현지 투자회사인 게코원(GHECO-ONE)이 발주한 8200억원 규모의 게코원 석탄화력발전소 공사에 대한 EPC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에서는 한국남부발전이 발주한 3000억원
두산중공업이 대전광역시와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는 협약(MOU)을 체결했다.
두산중공업과 대전광역시는 3일 대전시청에서 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 박성효 대전광역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구축 협력 약정서’를 체결, 향후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를 기반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
21일에 있은 두산중공업의 주주총회에서 2년 연속으로 오너 일가의 등기이사 선임안건이 시비거리로 불거지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지난해는 박용성 회장의 도덕성이 문제가 됐다면 올해는 박용곤 두산그룹의 명예회장의 아들인 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의 경영권 승계가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두산중공업은 이날 서울 양재동 aT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정기주주총회를
I.S하이텍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NVL소프트의 3D UCC 제작 솔루션 '젭(www.zeb.co.kr)'이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 '밉콤(MIPCOM) 2007 모바일 & 인터넷TV 어워드(MIPCOM 2007 Mobile & Internet TV Awards)'에서 '특별상(Special Mention Entry)'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I.S하이텍은 3차원 가상시스템 솔루션 전문기업 NVL 소프트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퍼블리싱 계약으로 I.S하이텍은 NVL소프트가 개발한 산업·군수용 3차원 가상시스템 솔루션과 최근 선보인 유무선인터넷 사용자 기반의 맞춤형 3D 제작 솔루션 젭(ZEB) 2.0 서비스(www.zeb.co.kr)에 대한 국내외 마케팅을 총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