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OCN무비즈, OCN, OCN스릴즈, 씨네프,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무비즈에서는 23일 0시 '라라랜드', 오전 3시 '브릭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 오전 5시 '요묘전: 레전드 오브 더 데몬 캣', 오전 10시 '매트릭스', 오후 1시 '매트릭스 2: 리로디드', 오후 3시 '매트릭스 3: 레볼루션', 오후
서울대병원의 폐암 진단이 한층 정교해질 전망이다.
서울대 병원은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로 폐질환 환자 영상 판독에 활용한다고 4일 밝혔다.
병원은 인공지능 기반 영상판독 보조시스템 ‘루닛 인사이트(Lunit INSIGHT for Chest Radiography Nodule Detection)’를 인피니트헬스케어 의료영상정
대우건설이 김형 전 포스코건설 부사장을 새로운 수장으로 맞이했다.
김형 신임 사장은 1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박창민 전 사장의 중도퇴임으로 작년 8월부터 송문선 부사장이 대표이사 대행을 맡은 지 10개월 만에 신임 사장이 결정된 것이다.
김 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대내외 건설환경이 악화되
대우건설 신임 사장에 김형 전 포스코건설 부사장이 사실상 내정된 가운데 사장 선임을 놓고 또다시 잡음이 나오면서 향후 선임 과정에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된다.
21일 대우건설 노동조합은 성명서를 내고 "밀실야합식 사장 선임에 대해 산업은행에 경고한다"며 "대우건설 신임 사장 선임 절차를 즉각 중단하고 전면 재검토하라"고 요구했다.
노조는 성명서에서 "
대우건설 신임 사장 인선이 임박하면서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는 이날 대우건설 신임 사장 후보 1명을 추천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9일 신임 사장 공모에 돌입한 이후 한 달 만이다.
사추위가 후보를 추천하면 대우건설은 오는 24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신임 사장 선임안을 의결하고
대우건설의 신임 사장 선임 절차가 본격화됐다.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사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이달 안으로 신임 사장 공모에 서류를 제출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1차 후보군을 추릴 것으로 전해졌다. 후보군은 20~30명 가량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사추위는 6일 신임 사장을 뽑기 위한 공개모집을 실시했다. 지난 19일 마감
대우건설 신임 사장 선임 절차의 신호탄이 울렸다.
대우건설 사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19일 오후 5시 신임 사장 공개모집 서류 접수를 마감했다. 이달 6일부터 실시한 서류 모집에 35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1일 산업은행이 대우건설의 새로운 사장을 뽑겠다고 밝힌 이후 옥석 가리기 작업에 돌입한 것이다.
대우
호반건설이 대우건설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되며 사실상 7부 능선을 넘어 섰다. 이에 건설업계에서는 우려와 기대를 동시에 내놓고 있다.
31일 산업은행은 이사회를 열어 대우건설 지분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호반건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호반건설은 본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해 무난하게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대우건설은 2006년
대우건설이 매각 작업의 최대 리스크를 제거했지만, 매각을 둘러싸고 부정적인 견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산업은행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가 계속 진행되는 데다, 회사 규모 등이 매각 과정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전망에 무게추가 실리고 있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순실 낙하산’ 논란이 일었던 박창민 전 사장이 14일 사퇴하면서 대우건설 매각의 가장
박창민 사장의 중도퇴임으로 공석이 된 대우건설 대표이사 자리를 송문선 수석부사장(CFO·최고재무책임자)이 채운다.
16일 대우건설은 송문선 CFO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송 대표이사는 KDB산업은행 투자금융부문장 부행장, 기업금융부문장 부행장, 경영관리부문장 부행장 등을 거쳤다.
대우건설 대표이사직은 지난 14일 박창민 사장이
박창민 대우건설 사장이 결국 사퇴했다. '최순실 게이트' 연루 의혹을 받아오다 선임 1년 만에 불명예 퇴진했다.
14일 대우건설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박 사장은 이날 사임 의사를 밝혔다. 오후 2시에 할 것으로 알려졌던 공식 사퇴 발표는 약 30분 가량 앞당겨졌다. 대우건설은 오는 16일부터 최고재무책임자(CFO) 경영 체제를 가동할 것으로 알려졌
박창민 대우건설 사장이 14일 사장 자리에서 전격 사퇴한다. 매각을 앞둔 시점에서 최근 '최순실 낙하산'과 관련해 노조가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하고 매각 중단을 요구하는 등 적극적임 움직임을 보이자 사퇴를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대우건설 내부 관계자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박 사장은 이날 오후 2시 사퇴를 공식 발표한다. 대우건설은 오는 16일부
대우건설 노동조합이 '최순실 낙하산' 의혹을 받고 있는 박창민 사장에게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 건설기업노동조합은 대우건설 지부와 함께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최근 검찰 수사과정에서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수사 중 최순실이 대우건설 사장 인선에 개입했다는 정황이 나왔다"며 "산업은행은 대우건설 매각을 중
산업은행이 대우건설 매각을 위한 주관사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 연초 정부와 산은의 방침대로 연내 매각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7일 IB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의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은 7일 매각 주관사 선정을 위해 국내·외 증권사와 회계법인 등에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한다. 산은은 이달 내로 주관사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산은은 대우건설 매각
박창민 대우건설 사장이 최순실의 국정농단 낙하산 인사로 지목되며 진퇴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따라 자연스레 박 사장의 후임 인사도 거론되고 있다.
27일 건설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박영수 특검팀 수사 결과, 이상화 전 KEB하나은행 본부장은 지난해 7월 1일 최순실 씨에게 자신들과 소통이 원활하다는 이유로 박 사장을 대우건설 사장에 추천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