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2금융권의 예대금리차(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차이)에 대해 "필요에 따라서는 제2금융권 금리 수준에 대한 모니터링도 고려해볼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
정 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 서울 호텔에서 '금감원장-생명보험회사 CEO 간담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당장은 보험업계 금리수준에 대해 모니터링할 계획은 없지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학교폭력 논란 당사자인 이재영·이다영(25) 쌍둥이 자매의 선수 등록 의사를 철회하기로 했다.
흥국생명은 2021-22시즌 선수 등록 마감일인 30일 박춘원 구단주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선수 등록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구단주는 “이재영·이다영 선수의 학교폭력과 관련해 배구를 사랑하시는 팬들께 실망을 끼친 데 깊
흥국생명은 해피해빗 친환경 캠페인인 ‘행복한 습관, 행복한 4월’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흥국생명이 동참하고 있는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을 위한 민관 연합체인 ‘해빗 에코 얼라이언스’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흥국생명은 이달 22일까지 서울 본사 해머링맨 광장에 북극곰, 북극여우, 수마트라코끼리, 바다거북, 귀신고래 등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29일 서울 본사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춘원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박 신임 대표는 1962년생으로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화재에 입사해 경영관리팀장과 삼성화재손해사정서비스 대표이사 등의 직책을 역임한 뒤 2016년 흥국화재로 자리를 옮겼다.
2016년 10월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을 거쳐
흥국생명은 11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소비자 보호를 위한 고객중심경영의 일환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 시행되는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에 대한 임직원들의 준수 및 실천의지를 공고히 하고자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춘원 대표(내정)를 비롯해 관련 임원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
흥국생명은 10일 박춘원 대표 내정자가 서울시 종로구 소재 본사 사옥에서 어린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아주캐피탈은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와 1사 1교 금융교육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박춘원 사장은 서울시 관악구에 있는 서울여상에서 협약식을 맺은 뒤 재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원들과 함께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재는 청년층 교육을 위해 아주캐피탈이 직접 제작했다. 책에는 △아주 필요한 금융관리 △아주 중요한 신용관
아주저축은행은 지난 15일 박춘원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17일 밝혔다.
박 대표는 1965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자원공학과와 시카고대학교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다. 공인회계사로 삼일회계법인과 베인앤컴퍼니에서 일했고, 아주산업 전략기획팀 상무와 아주캐피탈 경영관리부문장 전무 등을 지냈다.
삼성화재애니카손사는 여름철 침수 예상 차량을 사전에 긴급 견인하는‘침수예방 특공대’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하천 주차장, 저지대 등 전국 191개 침수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우천시 해당 지역 순찰 및 차량의 안전지대 견인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삼성화재애니카손사는 전국의 기상 상황 및 출동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종합 상황실을 운
삼성화재손해사정서비스(이하 삼성화재손사)가 임직원 나눔펀드로 장애인들의 차량정비를 돕는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손사와 한국장애인재단은 19일 서울 을지로 삼성화재 본사 FP센터에서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권리 보장을 위한 차량정비 ‘드림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하고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에 따라 삼성화재손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나눔펀드 기
삼성그룹은 16일 부사장 8명을 포함, 전무 52명, 상무163명 등 모두 223명에 대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측은 이번 승진 대상자가 지난해 400명 수준에 비하면 적은 것이지만 상무보 직급이 폐지돼며 상무와 통합된 것을 감안하면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특기할 점은 이건희 전 회장의 일가는 이번 승진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