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결승’, ‘박태환 동메달’, ‘박태환 400m 동메달’
‘마린보이’ 박태환이 자유형 400m에서도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태환은 23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8초33의 기록으로 3위에 머물렀다.
쑨양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하기노 고스케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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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스포츠 선수 뒤엔 항상 숨은 조력자인 부모가 있다. ‘마린 보이’ 박태환도 예외는 아니다. 아들의 훈련모습을 관람석에서 지켜보는 아버지 박인호 씨와 어머니 유성미씨의 열성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특히 아들을 위한 어머니 유성미 씨의 열성은 수영계에서도 유명하다. 어머니는 천식엔 수영이
류윤지 해설위원이 박태환 선수의 경기 중계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류윤지 위원은 21일 열린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남자 자유형 200m에 출전해 예선 경기에서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류윤지 위원은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김성태 해설위원과 함께 MBC해설위원으로 발탁됐으며 이날 열린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김나진 캐스터와 호흡을 맞췄
'마린보이' 박태환이 예선전을 4위로 통과하며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박태환은 21일 오전 9시 인천 문학 박태환수영장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전에서 1분50초29로 전체 4위를 기록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에 따라 박태환은 이날 오후 7시에 열리는 결선에서 라이벌인 중국의 쑨 양과 맞붙게 된다.
쑨 양은 이날
박태환 800m계영
'마린보이' 박태환이 22일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계영 800m에서 우승한 사실을 경기가 끝나고서야 알았다고 밝혔다.
박태환은 이날 경기가 끝난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선두와의 차이를 줄이고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물살 때문에 가운데 쪽 레인의 선수들이 보이지 않아 레이스가 끝날 때까지 내가 역전한 줄 몰랐다"고
박태환 전국체전 4관왕
'마린보이' 박태환(24.인천시청)이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
박태환은 22일 인천 문학학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계영 800m 결승 2조에서 인천 대표의 마지막 주자로 출전해 7분24초63초의 대회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박태환은 자유형 400m, 계영 400m, 자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