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KBS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서영이의 이란성 쌍둥이 상우 역할로 최호정(최윤영)과 강미경(박정아)의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는 박해진은 실제 이상형을 묻자 미경을 꼽았다.
“저는 평행선 같이 함께 갈 수 있는 사람이 좋아요. 그래서 저는 극 중 미경이처럼 함께 한 곳을 바라보며 목표를 달성해 나갈 수 있
185센티의 신장, 부쩍 슬림해진 박해진은 그렇잖아도 큰 키가 훌쩍 자라 보인다. 중국에서 전문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런웨이에 오른 탓에 체중 조절을 했단다. 그러고 보니 필모그라피에 3편의 중국 드라마가 추가됐다. 국내에서 모습을 감춘 3년 동안의 일이다.
박해진은 2010년 병역면제 논란으로 몸살을 앓았다. 2004년 우울증 및 대인기피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