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센티의 신장, 부쩍 슬림해진 박해진은 그렇잖아도 큰 키가 훌쩍 자라 보인다. 중국에서 전문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런웨이에 오른 탓에 체중 조절을 했단다. 그러고 보니 필모그라피에 3편의 중국 드라마가 추가됐다. 국내에서 모습을 감춘 3년 동안의 일이다.
박해진은 2010년 병역면제 논란으로 몸살을 앓았다. 2004년 우울증 및 대인기피증을
서울 수서경찰서는 탤런트 박해진(27)씨의 병역면제를 둘러싼 의혹을 다시 수사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박씨가 정신분열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받고 2004년 병역을 면제받는 과정에 의혹이 있다는 첩보를 토대로 내사를 벌이다가 공소시효가 지난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달 수사를 종결했다.
그러나 경찰은 최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사태 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