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여름 휴가 첫날인 5일 경남 통영 전통시장을 방문했다고 대통령실 전혜정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번 통영 시장 방문은 지난해 3월 제12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 참석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통영시장은 4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곳으로 약 300여 점포 규모로 운영된다.
대한민국 해군 티셔츠 차림으로 시장을 방문한 윤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자족식당 코너에서 신선한 미더덕 비빔밥 전문점 '주○○'을 찾아간다.
8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오늘방송맛집- 자족식당 코너를 통해 미더덕 비빔밥집 '주○○'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경남 창원시 진동면에 위치한 '주○○'에서는 당일 수확한 신선한 미더덕을 푸짐하게 선보인다. 이곳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구에서 열린 바르게 살기 운동 행사를 찾아 축사하고, 칠성종합시장도 방문했다. 대구에 방문한 윤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도 만났다. 올해 4월 서문시장 100주년 기념식 참석 및 2023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에 이후 7개월 만에 대구 방문이다.
윤 대통령이 대구에서 보수 성향 시민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와 박 전 대
롯데백화점이 19일 에비뉴엘 잠실점 6층에 프리미엄 다이닝 ‘목탄장’ 1호점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목탄장은 유통업계 최초의 ‘주류 페어링’ 다이닝을 지향한다. 고객이 주문하는 요리마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엄선된 약 100여 종의 와인, 위스키 등 어울리는 최적의 주류를 추천해 준다. 8명의 전문 셰프들이 상주하며 각 음식에 맞춰 와인 페어링을
전국 규모의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가 온라인에서 열린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16일부터 27일까지 전국 각지의 명품 농수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사는 '서울장터를' 온라인으로 연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서울장터를 온라인으로 열기로 했다.
2020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는 '11번가'에서 진
이마트가 명절 시즌 처음으로 지역 특색을 반영한 ‘제수용 상차림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마트가 선보이는 제수용 상차림 세트는 경상도, 전라도 두 지역에서 자주 쓰이는 어종을 모은 2가지 선물세트다.
경상도 차례상을 위한 제수용 상차림 세트는 문어(600g) 1미, 긴가이석태(150g) 3미, 민어(300g) 3미, 참가자미(4
이마트가 반건조 생선매장을 대대적으로 확대한다.
이마트는 생선 내장을 제거한 뒤 반쯤 건조시켜 냉동한 ‘반건조 생선 전문매장’을 9일 20여개점을 시작으로 대대적으로 확대한다.
‘반건조 생선 전문매장’에서 판매하는 반건조 생선은 코다리, 가자미, 서대 등 총 7종으로 이는 일반 생물 생선 대비 15%~70%가량 저렴하다.
코다리 1900원으로 러시아생
롯데마트는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 손질돼 조리가 간편한 반건 가자미, 고등어 등 ‘반건 생선’을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반 건조 생선이란 원물 생선의 내장을 제거하고 반쯤 건조시킨 상태를 말한다.
롯데마트는 어획량 감소로 생물 생선 가격이 급등하자 가격 변동이 없는 반 건조 생선 수요가 늘어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고등어(노르웨이산
‘서민들의 생선’으로 불리는 고등어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꽁치캔 등 통조림 생선이나 저렴한 반건조 생선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옥션에서는 참치캔, 꽁치캔, 정어리캔 등 수산물 가공식품군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최근 한달동안 판매량이 전월,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35%,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치, 고등어, 꽁치 등 생선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