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4일 가스산업 최대 국제행사인 세계가스총회에 참석해 가스업계 리더들과 에너지 수급 위기에 따른 에너지 안보 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28차 세계가스총회는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의 대면 국제행사다. 이날부터 나흘간 진행되며 전 세계 80개국의 2만여 명 이상이 참석한다.
세계가스
국내외 기업 248곳이 참여하는 국제 종합에너지박람회인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1(빅스포)가 내달 10~1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7회차를 맞는 빅스포는 전 세계 주요관심 사항인 ‘탄소중립(Carbon Neutrality)’을 주제로 산업계가 에너지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국내외 유수기업 간 교류·협업을 확대하는 장이 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