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상수원보호구역·수변구역 해제로 규제 풀린 2000만 평 가치 있게 개발 플랫폼시티·언남지구 등 시의 서부지역 개발 박차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지원, 어르신 편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 것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시국은 어지럽지만 용인 발전을 위한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계속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라며 “올해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
주로 등산로ㆍ공원 등 집 근처 야외에서 운동'비용 지원' 희망하는 목소리…35.7%로 1위'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수혜 대상 확대
지난해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은 35.2%로 2007년 첫 조사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장애인들은 주로 근처 야외 등산로나 공원에서 운동했다.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장애인의 비율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비율보다 높
△ 70 초반인 A 씨는 추석 연휴 때 지적장애가 있는 30대 아들을 용인 처인구 백암면 ‘해든솔’에 나흘 동안 보호를 부탁했다. 덕분에 A 씨는 매 끼 아들의 식사를 챙겨줘야 하는 부담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나흘 연휴를 오롯이 즐길 수 있었다. 해든솔은 용인특례시가 장애인 온종일 돌봄센터 운영기관으로 지정한 사회복지시설이다.
△ 용인 기흥구 보정동의 용인
용인특례시 소속으로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 등 한국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8일 오전(현지시각) 파리 올림픽 아쿠아틱 센터를 찾아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준결승 경기에 나선 김수지 선수를 응원했다.
김수지 선수는 1∼5차 시기 합계 272.75점으로 준결승에 진출한 18명 중 13위에 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선수를 응원하고, 플랫폼시티 복합환승센터와 반다비체육센터 건립과 관련한 시설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6일부터 12일까지 시 대표단 4명과 함께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다.
이 시장은 파리 도착 다음 날인 7일 오전 10시(현지시각)부터 육상경기가 펼쳐지는 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 임시주차장 부지 6300여평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반다비체육센터’ 조성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에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시장은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 공용회의실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열고 삼가동 주요 현안을 설명하며
서울시가 공공건축사업과 도시건축정책, 디자인 혁신사례 등을 계절마다 소개하는 '서울공공건축' 봄호(창간호)를 이달 발간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월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방안'을 발표하고 예술성과 상징성이 필요한 공공건축물은 '선 디자인 후 사업계획' 방식의 디자인 우선 행정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금을 9만 5000원까지 인상하는 등 2023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3일 국민체육진흥공단에 따르면 2023년부터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금을 월 8만 5000원에서 9만 5000원으로 늘린다. 지원 기간도 기존 10개월에서 12개월로 확대한다.
장애인의 경우 스포츠강좌이용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반다비 체육센터
서울 ‘곰두리체육센터’ 주차장 부지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생활체육을 즐기는 공간이 생긴다.
서울시는 송파구 오금공원 내 곰두리체육센터 주차장 부지에 ‘시립 반다비체육센터’를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립 반다비체육센터는 기존 곰두리체육센터와 함께 장애인들의 재활과 생활체육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제공한다. 곰두리체육센터의 별관 개념으로
영부인 김정숙 여사는 장애인 체육활동에 대해 “도전과 극복으로 누릴 수 있는 감동의 드라마가 아니라 당연하게 누리는 일상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여사는 15일 막을 올린 제 39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장애인이 어떤 장애도 겪지 않는 ‘무장애 사회’가 우리 정부가 지향하는 포용사회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여사는 “모든 장애인
올해 문화체육관광부는 '사람이 있는 문화, 함께 행복한 문화국가'를 만들기 위해 5조9233억 원을 투입한다.
문체부는 '평화·포용·공정·혁신'을 주요 핵심 가치로 내세운 '2019년 업무계획'을 11일 발표했다. △문화예술 분야 1조8853억 원 △체육 분야 1조4647억 원 △관광 분야 1조4140억 원 △콘텐츠 분야 8292억 원 △기타 330
문화체육관광부는 8월 14일 발표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기 위한 2019년도 장애인 생활체육 예산은 669억 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2018년도(273억 원) 대비 약 145% 증액된 규모다.
문체부는 문재인 정부의 이번 '내 삶의 플러스 2019 활력예산' 기조에 발맞춰 △생활밀착형 장애인 체육시설인 반다비 체육센터 신규 건립(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