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립발레단 단장이자 예술감독 강수진(47)이 발레 ‘강수진&인스부르크 발레단-나비부인’의 마지막 무대에 섰다. 꽃처럼 피어난 강수진은 ‘강철나비’라는 수식어에 어울리는 면모를 드러내며 공연을 채워나갔다. 이번 무대를 통해 현역 최고령 발레리나로 기록을 수립한 강수진. 그녀는 역시 가장 돋보이는 존재감과 실력을 뿜어내 관객을 매료시켰다. 그러나 영 개
국립발레단 단장이자 예술감독인 강수진이 직접 ‘나비부인’이 돼 관객과 만난다.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는 ‘강수진ㆍ인스부르크 발레단 나비부인’이 펼쳐진다. 푸치니의 동명 오페라를 바탕으로 한 발레 ‘나비부인’은 엔리케 가사 발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발레단 예술감독이 오로지 강수진을 염두해 두고 만들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강수진 & 인스부르크 발레단 ‘나비부인’ 기자간담회가 2일 오전 서초동 갤러리 마노에서 열렸다. 엔리케 가사 발가 예술감독(왼쪽부터), 강수진, 카를로스 콘트레라스 라미레즈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발레 ‘나비부인’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발레단 예술감독이 오직 강수진만을 염두해두고 안무한 작품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강수진 & 인스부르크 발레단 ‘나비부인’ 기자간담회가 2일 오전 서초동 갤러리 마노에서 열렸다. 카를로스 콘트레라스 라미레즈가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발레 ‘나비부인’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발레단 예술감독이 오직 강수진만을 염두해두고 안무한 작품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강수진 & 인스부르크 발레단 ‘나비부인’ 기자간담회가 2일 오전 서초동 갤러리 마노에서 열렸다. 발레리나 강수진이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발레 ‘나비부인’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발레단 예술감독이 오직 강수진만을 염두해두고 안무한 작품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강수진 & 인스부르크 발레단 ‘나비부인’ 기자간담회가 2일 오전 서초동 갤러리 마노에서 열렸다. 엔리케 가사 발가 예술감독이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발레 ‘나비부인’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발레단 예술감독이 오직 강수진만을 염두해두고 안무한 작품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강수진 & 인스부르크 발레단 ‘나비부인’ 기자간담회가 2일 오전 서초동 갤러리 마노에서 열렸다. 발레라니 강수진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발레 ‘나비부인’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발레단 예술감독이 오직 강수진만을 염두해두고 안무한 작품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