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탈환을 노리고 있는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의 샷이 빛났다.
로리 맥길로이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TPC(파72ㆍ752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62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맥길로이는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로
‘탱크’ 최경주가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최경주(43ㆍSK텔레콤)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TPC(파72ㆍ752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62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경주는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를 기록, ‘톱10’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