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사내벤처의 비파괴 검사방법이 미국 인증을 획득하면서 전 세계에 검사방법 수출길이 열렸다.
한수원은 제4호 사내벤처 '딥아이'의 AI 기반 비파괴 검사방법이 미국 전력연구원(EPRI)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EPRI는 전력 및 에너지 산업의 기술 표준을 주도하는 글로벌 연구기관이다.
AI를 기반으로 하는 비파괴 검사방법이 EP
한국수력원자력이 일본 호쿠리쿠전력과 수력발전 분야 기술협력 파트너십 강화 등 실질적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한수원은 5일 일본 도야마현 호쿠리쿠전력 본사에서 호쿠리쿠전력과 수력 분야 기술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 사는 협약에 따라 △수력발전 사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협력 도모 △수력 분야 기술협력 파트너십 강화 △양 사 간 인적
DL이앤씨와 카본코는 GE가스파워와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내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을 접목한 친환경 발전소 건설을 위한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DL이앤씨와 카본코, GE가스파워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발전 산업의 저탄소 체제로의 신속한 전환과 선진적인 경쟁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들
한국수력원자력은 8일 중국 최대 발전운영사인 중핵핵전운행관리유한공사(CNNO)와 원전운영 기술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NNO사가 운영하는 친산원전 발전단지에는 중국이 가동중인 원전 26기 중 30% 이상에 해당하는 9기가 운영되고 있다.
한수원은 지난 2003년 친산 원전 내 중수로 원전 2기에 대한 기술지원협약을 체결한 후 교육훈련, 기자재공급
때 이른 블랙아웃(정전) 공포에 에너지주(株)들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이날 전거래일대비 200원(0.74%) 하락한 2만7000원에 거래를 마감하는 등 계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올해 주가 하락률은 14.4%에 달한다. 원전 3기가 예정보다 빨리 더 오랜 기간 정비에 돌입하게 된 것에 따른 영향을 받고 있는 것
현대종합상사가 19일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콜롬비아 발전운영사인 테르모타사헤로(Termotasajero S.A.)와 3억달러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EPC(설계·구매·시공)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콜롬비아 북동부 노르테데산탄데르(Norte de Santander)주에 총 160M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1기를 건설하는 게 골자다. 현대종합
풍력발전이 신재생에너지 산업분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기반으로 한 풍력발전 운영솔루션이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LS전선(대표 구자열)은 14일 국내 최초로 풍력발전 운영솔루션 실증 및 인증을 위해 한국중부발전과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실증 및 인증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풍력발전기는 일반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