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및 산업용 알루미늄 소재와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남선알미늄이 흑자경영을 위한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 남선알미늄은 2014년 1분기 턴어라운드를 시작으로 2017년 1분기까지 흑자경영이 지속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알루미늄 창호사업과 자동차용 범퍼사업 등 주력사업의 고른 성장에 이어 2014년부터 진행한 아파트분양 신규사업이 조기 안착에 성공하면
산업용소재 전문기업인 남선알미늄이 평택미군기지 이전 인프라 공사에 방폭창을 납품한다.
남선알미늄은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에 있는 평택화력지원 차량정비시설 공사현장에 방폭창 및 방폭도어를 납품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시공사인 현대엠코를 통해 오는 3월 준공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공급 규모는 15억4000만원 규모의 물량이다.
방폭창은
지난 1947년 남선경금속공업사로 설립된 남선알미늄은 66년 업력의 명실상부 국내 알루미늄 창호 1위 기업이다.
남선알미늄은 최근 국내 창호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알루미늄 창호에 집중된 사업구조를 탈피하고 PVC 창호사업을 시작, 산업용 소재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알루미늄 사업부문에서는 주택용 새시부터 빌딩용 커튼월, 산업용 구조재
국내 주요 건자재 업체들이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 국산화 전시회’에서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였다.
LG하우시스와 한화L&C는 7일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각종 기능성 제품들을 소개하고, 주한미군기지의 자재 국산화율을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과 미국 극동공병단이 공동으로 주
남선알미늄은 2012년 자동차사업부 약진에도 불구하고, 알루미늄 사업부 건설업황 부진으로 2012년 매출 3085억원, 영업손실 39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남선알미늄은 “알루미늄 사업부문의 부실거래선 대손충당금 증가, 건설업황 부진으로 수주 경쟁이 심화되면서 실적저하로 이어졌다”며 “올해는 PVC창호 영업강화, 고부가 제품 다변화 등으로
이건창호가 17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제 6회 한미 공동 자재 국산화 설명회 및 전시회’에 방폭창 6종을 선보인다.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과 미국 극동공병단(FED)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평택미군기지 이전사업 건설비용을 절감하고 국내 건자재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국산화 자재 72개 품목에 대해 국내 102개 업체가 참가
이건창호는 17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제 6회 한·미 공동 자재 국산화 설명회 및 전시회’에 방폭창 6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과 미 극동공병단(FED)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평택미군기지 이전사업 건설비용을 절감하고 국내 건자재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국산화 자재 72개 품목에 대해 국내 102개 업
남선알미늄은 괌 지역 전문 시행사인 Pacific Metal Works Corporation(이하 PMC), GUAM HNC Inc(이하 HNC)와 알루미늄·유리 자재를 납품하는 공급계약 및 업무협약(MOA)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남선알미늄은 PMC社와의 계약으로 괌에 위치한 아웃리거 호텔(Outrigger hotel)에 총액 150만달러 규모의
남선알미늄은 현대중공업과 태양광 모듈 프레임 공급에 관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품목은 태양광 모듈의 대형화 추세에 부합한 72셀 모듈로 공급규모는 총 13만 세트로 수주금액은 약 30억원 규모다. 출하시점은 12월부터 시작해 내년 2월 15일까지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임선진 남선알미늄 대표는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 및
알루미늄 창호 1위기업 남선알미늄은 16일 알루미늄과 자동차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세로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한 14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 늘어났으며, 당기순이익은 294억원으로 지분법 평가익이 반영되며 흑자 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건설경기 영향이 큰 알루미늄 샤시업 특성상
알루미늄 창호 1위기업 남선알미늄은 평택 미군기지내(캠프 험프리) 미군장교숙소 공사에 방폭창 및 방폭도어를 납품한다고 8일 밝혔다.
공급규모는 13억5000만원이며, 시공사인 대림산업을 통해 공급한다.
이번 계약은 남선알미늄이 업계최초 평택 미군부대내 방폭창 납품사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오는 2016년 미군기지 평택이전 사업에서 방폭창 시장선점을
LG그룹이 화학 계열 4사를 앞세워 미래시장을 주도할 신제품 혁신에 나섰다.혁신을 통해 글로벌 마켓 리더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다.
LG는 27일 LG 화학 계열사의 신성장동력 생산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LG화학, LG생활건강, LG하우시스, LG생명과학 등 화학 4개사의 매출이 현재 25조에 육박한다”며 “6년 안에 두 배로 키워 매출 50조를 달성
국내 최대 건축장식자재 기업인 LG하우시스는 12일 업계 최초로 첨단 창호·유리제품을 전시하는 '그린창호 전시회'를 단독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이날부터 16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며 그린홈 실현을 위해 개발 중이거나 출시된 창호·유리 첨단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12일 개막식에는 LG하우시스 한명호 대표를 비롯 건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2010년도 평택지역 개발계획'이 승인됐다는 소식에 이건창호가 수혜주로 주목되면서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이건창호는 장 초반 하락세에서 벗어나 14일 오후 1시 42분 현재 전일대비 4.16%, 240원 오른 6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에 확정된 개발계획은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등에 관한
국내 알미늄 창호 전문기업인 남선알미늄이 ‘2009 하우징브랜드 페어(Housing Brand Fair 2009)’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남선알미늄은 SBS와 리드엑스포 주최로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열리는 ‘2009 하우징브랜드페어’에 참가, 가장 큰 규모의 전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시회 첫날인 11일에
용산 미군기지 이전을 두고 국방부가 이전에 소요되는 자재의 70%인 1조5000억원 상당의 물량을 내수진작을 위해 국산 자재로 충당키로 한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이건창호의 방폭창이 수주를 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국방부는 오는 21일 오후 대한주택공사 미군기지 이전사업단 1층 회의실에서 국방부와 주한미군, 주택공사, 건설사 관계자 등
골든브릿지증권은 23일 최근 대우라이프와 합병절차를 진행중인 남선알미늄에 대해 합병에 따른 시너지와 신규사업의 매출 가시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종민 연구원은 "남선알미늄은 대우라이프와의 합병으로 재무구조 및 수익구조 개선이 기대된다" 며 "차량용 알루미늄 부품 개발은 합병 후 사업 포트폴리오의 시너지 창출을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고 설명했다.
창립 반세기를 넘긴 중견기업들이 전통 산업에 첨단 기술을 접목시키며 디지털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탈바꿈’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전통 제조업에 기반을 둔 중견기업들은 R&D 분야에 집중 투자해 전통 산업에 첨단 기술을 접목시키며 다음 반세기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신기술 개발, 신성장 사업 육성 등을 통해 제2의 도약을 하고 있다.
◆글로벌
국내 최대 알미늄 창호전문업체인 남선알미늄이 아시아 최초 방폭창 납품업체로서의 자격을 획득했다.
남선알미늄은 30일 미국의 방폭창 성능테스트 실시기관인 HTL(Hurricane Test Laboratory)로부터 방폭창 성능테스트 통과에 따른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미국 국방성 지정 테스트 기관은 텍사스와 뉴멕시코 단 2곳에 있으며, HTL은 텍사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