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유해물질 안전요건 포함 '방한대 예비안전기준' 공고일반 부직포 마스크 안전관리 강화
비말 차단이 안 되는 방한용 마스크와 '보건용 마스크'의 구분이 명확해진다. 또 일회용 등 일반 부직포 마스크의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부직포 마스크의 유해 물질 기준치를 신설하고, 표시사항을 개선한 '방한대 예비안전기준'을 제정
발광다이오드(LED) 마스크·플라즈마 미용기기 등 가정용 미용기기와 '방한대'로 불리는 일반 마스크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안을 13일부터 입법 예고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식약처의 의료기기로 인증을 받지 않으면서 가정에서 미용기기 목적으로 사용되는 △L
고농도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은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미세먼지·황사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는 ‘보건용 마스크’의 구입 및 사용 요령을 밝혔다.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보건용 마스크는 추위로부터 얼굴을 보호하는 방한대 등 일반 마스크와 달리 미세입자를 걸러내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식약처는 6일 의약외품으로 허가된 보건용 마스크가 95개사 543개 제품
최악의 미세먼지가 연일 전국을 강타하며 시민들의 마음마저 답답하게 하고 있다. 한낮에도 해를 보기 어려운 흐릿한 날씨에 외출마저 꺼려지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닷새째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고, 정부는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회의까지 진행하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대부분의 시민도 외출 시 미세먼지 마스크를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