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한준 사장이 새해를 맞아 산청옥산 임대주택단지를 방문해 입주 어르신들께 침구 세트 등 동절기 물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날 LH는 올해 시무식 대신 단지 내 65세 이상 고령 가구를 방문해 입주민 건강과 안부를 묻고, 방한 물품 등을 지원했다.
이 사장은 “LH는 전국에 계신 입주민분들이 편안히 생활하실 수 있도록
푸본현대생명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은 서울 영등포구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 참여해 방한물품과 떡국 재료를 마련해 영등포구에 사는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2020년부터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
푸본현대생명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은 서울 영등포구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 참여, 방한물품과 떡국 재료를 마련해 영등포구에 사는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2020년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환경부, 혹한 앞두고 경사지 점검개선 사업 추진
취약계층 대상 방한용품 지원 및 친환경 보일러 설치도
정부가 폭설과 결빙에 취약한 오르막길과 계단 등의 보행로에 열선을 깔아 낙상사고 예방에 나선다.
환경부는 본격적인 한파에 대응하기 위해 결빙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올해 연말까지 한파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단열 개선 등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
'상생금융' 담당 우리금융미래재단 출범 1주년자립준비청년ㆍ발달장애인 지원 사업에 집중'우리히어로' 사업, 올해 군인까지 지원 확대한부모 청년 등 '미래세대'로 지원 대상 넓힌다
우리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을 담당하는 ‘우리금융미래재단(미래재단)’이 창립 1주년을 맞아 자립준비청년과 발달장애인의 자립 지원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정하고 집중적인 지원을 제공
우리은행은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기후변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제주개발공사, ㈜리코 등 정부와 시민단체, 기업이 함께하는 한파대응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우리은행을 비롯한 참여 기관들이 지원한 보온텀블러, 난방텐트, 겨울용 이불 등의 방한물품은 홀몸 어르신, 차상위계층 등 겨울철 한파에
우리은행은 지역사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융의 사회적 책임이행에 앞장서기 위한 노력이다.
우리은행은 지난 16일 주거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사업으로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서울역쪽방상담소에 쪽방촌 거주민을 위한 방한물품을 전달했다. 한파에 취약한 쪽방촌 주민들이 겨울철 체감온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전달한 방한물품은
우리은행은 16일 주거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사업으로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서울역쪽방상담소에 쪽방촌 거주민을 위한 방한물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혹한에 대비해 주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한파에 취약한 쪽방촌 주민들이 겨울철 체감온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전달한 방한물품은 수면 양말
2019년 91만 건에서 올해 786만 건경남 양산시 물금읍 나눔 게시글 1위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에서 이뤄진 이웃 간 무료나눔 활동이 5년 동안 21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근마켓은 11일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이웃 간 나눔이 가장 활발했던 동네 10곳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이웃과의 나눔은 총 78
한국서부발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서부발전은 17일 서울 중구 소재 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중앙자원봉사센터,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과 함께 ‘서부공감 코로나19 사회적 재난극복 협력사업’ 관련 사업비 8억 원의 전달식을 가졌다.
사업비는 경기도 평택과 김포, 인천
힌국서부발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도민들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서부발전은 2일 충남도청에서 충청남도,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충남도민을 위한 서부공감 코로나19 사회적 재난극복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업비는 10억1500만 원으로 코로나19 예방과 치유,
푸본현대생명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한물품을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은 ‘1:1 매칭그랜트’ 제도와 ‘급여 끝전 모으기’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겨울나기에 필요한 방한물품을 구성했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을 통해 지역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연말 분위기가 침체한 상황 속에서도 기업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먼저, 주요 기업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을 마련했다. 지금까지 △삼성 500억 원 △현대차그룹 250억 원 △LG그룹 120억 원 △SK그룹 120억 원 △포스코 100억 원 △GS그룹 40억 원 △한화 30억
현대글로비스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어린이 500명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자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사업장 소재지인 부산과 울산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 500명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후원 물품을
이스타항공이 정비본부 현장을 찾아 혹한기 근무자를 위한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이스타항공 임직원들은 20일 오후 김포공항 내에 있는 정비본부를 찾아 겨울철 야외 근로자를 위한 방한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은 최종구 대표이사도 직접 현장을 찾아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넥워머, 핫팩 등 방한용품을 함께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SK건설은 밀알복지재단과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지 플랜트’ 사옥에서 희망메이커 후원가정에 보낼 방한키트를 제작하고, 후원가정을 방문해 단열작업을 진행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0일 밝혔다.
SK건설은 2011년부터 서울 7개 지역을 비롯해 전국 저소득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 600여 명의 생계비와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티웨이항공이 따뜻한 여행지로 떠날 때 가볍게 떠날 수 있도록 외투를 보관해주는 ‘코트룸 서비스’를 실시한다.
코트룸 서비스를 이용하면 동남아 등 더운 나라로 떠날 때 외투 등의 무거운 짐을 줄일 수 있다.
코트룸 서비스는 티웨이항공의 국제선(인천, 김포 출발)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보관 장소는 인천국제공항 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8일 나주시 일대에서 지역 홀몸인 노인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 물품 및 식료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나눔 봉사를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진행했다.
이날 나눔 봉사에는 나주와 서울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해 방한 물품 등으로 구성된 '나눔 상자' 총 40여 개와 라면, 감귤, 누룽지, 미역국 등의
SK건설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7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지 플랜트’(G.plant) 사옥에서 희망메이커 후원가정에 보내줄 방한키트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희망메이커는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 SK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SK건설 임직원 70여 명과 래퍼 키썸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전기방석, 문풍지, 보온주머
현대제철은 22일 현대제철 노동조합 포항지회 조합원들이 18명의 어린이와 함께 경주버드파크로 나들이를 떠났다고 30일 밝혔다.
어린이들 대부분은 포항 송라면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출신이다. 송라면이 포항에서도 상대적으로 벽지인 탓에 어린이들은 문화혜택에서 다소 소외돼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현대제철 포항노조는 이처럼 문화혜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