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LJ 부부가 수개월 전 이혼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이혼이 SBS '자기야' 때문이라는 이색 주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과거 SBS '자기야'에 출연했다가 이혼을 하게 된 양원경-박현정, 배동성-안현주, 김지훈-이종은 등 적지 않은 부부들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 때문일까. '이선정 LJ 이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
개그맨 배동성-안현주 부부가 결혼 22년 만인 지난 3월 협의 이혼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아내 안현주 씨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씨는 지난 2011년 SBS '자기야'에서 남편 배동성과의 부부생활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배동성은 "내가 아내에게 조금만 다가가도 아내가 싫어한다"고 말하자 아내 안씨는 "왜 남편이 이제 와서 스킨십을
개그맨 출신 프로골퍼 1호 최홍림이 아내 도경숙과 14년 만에 예능에 출연했다.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26일 방송에서는 부부싸움을 부르는 원인 중 배우자의 친구가 그 하나인 만큼 ‘원수 같은 당신 친구’라는 주제로 배우자의 친구에 대해 부부들의 토크 공방을 펼쳐졌다.
최홍림은 이미 연예계에선 소문이 자자한 입담꾼으로 녹슬지 않은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