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성현이 박보영에게 고백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희망봉사 프로젝트 ‘코이카의 꿈’에서는 엘살바도르 해외봉사를 떠난 연예인 봉사단의 모습이 방송됐다.
박보영은 영화 '늑대소년’의 토론토 영화제 초청 일정으로 뒤늦게 합류했다. 박보영은 봉사단원들을 위해 김치와 밑반찬을 준비해 현지에 도착해 봉사단원들의 환영을 받았다
연기자 백성현이 동료 연기자 박보영에게 마음을 전했다.
박보영은 최근 영화 ‘늑대소년’의 주연으로 토론토 영화제에 초청받아 지난 9월 14일 엘살바도르 봉사단에 후발대로 합류했다. 작년에 이어 ‘코이카의 꿈’ 연예인봉사단으로 참여하게 된 박보영은 고된 봉사일정으로 지친 단원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하여 엘살바도르의 진정한 여신으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