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대통령' 그룹 버즈의 민경훈이 '히든싱어4' 3라운드에 탈락했다.
1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는 버즈의 민경훈이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던 '히든싱어' 마지막 4라운드에서는 역대급 모창 능력자들의 도플갱어 대전이 벌어졌다.
마지막 라운드 미션곡은 '남자를 몰라'가 선곡 됐다. 방청객은 가장 민경훈 같
버즈가 8년만에 가요계로 돌아왔다.
그룹 버즈(민경훈, 손성희, 윤우현, 신준기, 김예준)는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예스24 무브홀에서 정규 4집 앨범 ‘메모리즈(Memorize)'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가요계로 컴백을 알렸다.
손성희는 "첫 걸음 같은 느낌이다. 데뷔전부터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간에 버즈를 결성하는데 있어 저한테는
그룹 버즈가 재결합을 선언했다.
버즈의 리더 김예준은 10일 버즈의 팬카페를 통해 버즈의 재결합을 공식화하며 새로운 소속사 산타뮤직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버즈의 재결합설은 지난 6일 버즈의 베이시스트 신준기의 결혼식즈음 불거졌다. 민경훈은 자신의 팬카페인 ‘노래하는 경훈이’ 게시판에 신준기의 결혼 소식과 더불어 ‘ㅈㄱㅎ’이라는 의미심장한 이니셜을 적었고
버즈가 8년 만에 재결합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인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so*****는 "처음으로 꼬깃꼬깃 용돈모아서 콘서트 보러갔던 가수! 꺄아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트위터 아이디 cho*****는 "버즈 재결합, 난 버즈 재결합소식 듣고 기뻤어ㅋ 고딩때 민경훈 엄청 좋아했는데ㅋ 그때 인기짱"라는 글을 올렸다.
이
버즈 민경훈
버즈가 8년 만에 재결합한다는 소식에 과거 멤버 민경훈이 밝힌 그룹 해체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민경훈은 2008년 3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버즈의 해체 이유에 대해 밝혔다.
민경훈은 당시 방송에서 “멤버들이 입대를 해서 해체를 하게 됐다”며 “(멤버들간의) 갈등도 없지는 않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군입대가 결정적인 이
버즈, 민경훈
2000년대 초중반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밴드 버즈가 재결합해 화제다.
8일 버즈의 보컬 민경훈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버즈의 재결합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버즈 원년 멤버인 민경훈과 신준기, 손성희, 윤우현, 김예준은 최근 재결합하기로 마음을 모았으며 빠른 시일 내 소속사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버즈는 지난 2003년 1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