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피플의 자회사인 라온로드가 지능형교통체계(ITS) 관련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는 등 인공지능(AI) 교통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I 모빌리티 전문기업 라온로드는 최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반도체 응용실증사업을 수주하고 국산 AI반도체를 활용한 고성능 AI 엣지 영상검지기 개발 및 상용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모빌리티기업 라온로드가 지자체 스마트 교통관제 및 도시관제 시스템에 적용하는 ‘고성능 AI 엣지 영상검지기’ 개발 및 응용서비스 실증 사업에 착수했다.
라온로드는 우수한 성능의 국산 AI 반도체로 외국산 AI반도체(GPU)를 대체하면서 국내 최초로 고성능 AI 엣지 영상검지기를 개발해 상용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경찰이 치안 시스템 고도화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경찰청은 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스마트 치안 구현단' 발족식을 열었다.
경찰청에 따르면 구현단은 각종 치안 관련 데이터와 첨단기술 연구·개발 사업을 관리하며 스마트 치안 전략을 총괄하는 관제탑 역할을 하게 된다. 실무전담 조직으로는 치안빅데이터정책담당관이 신설됐다.
법무부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법무부는 SK텔레콤과 함께 ICT기술을 활용해 범죄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강화하고, 전자감독 시스템 고도화 등을 적극 협력해 안전한 사회환경을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력 분야
국토부는 공간 빅데이터 사업의 컨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한 ‘공간빅데이터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26일 강남 토즈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25일 국토교통부는 공간 빅데이터 활용 모델(분석 모델) 등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적용하고자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1달 간 공모를 진행했으며 공모 결과 17팀(41명)이 접수됐다.
이에
정부가 8일 발표한 2016년 예산안을 보면 ‘달 탐사 준비’ 등과 같은 다양한 이색사업이 눈에 띈다.
우선 내년부터 한국형 ‘블랙프라이데이’등 대규모 할인행사를 지원하는데 10억원을 지원해 내수 활성화와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201곳 내외의 전통시장에 청년창업자 운영 점포를 입점시키는 청년몰 조상 사업도 확대한다. 100억원을 들여 우수탐사 프
흉기·총기사건 등 강력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방탄복 등 보호장비가 보급된다. 전자발찌 대상자의 재범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범죄예측 시스템인 ‘범죄징후 사전알림시스템’이 구축된다.
정부가 8일 발표한 2016년 예산안에는 이같이 다양한 이색사업들이 담겼다.
우선 정부는 전자발찌 대상자의 재범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과거 범죄 정보, 현재 이동정보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