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 씨의 비자 발급 항소심 결과가 오늘(13일) 나온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9-3부는 13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를 상대로 여권과 비자 발급을 거부한 것이 부당하다면서 유 씨가 낸 행정소송의 항소심 선고가 진행된다.
이번 소송은 유 씨가 제기한 두 번째 행정소송이다. 2022년 4월 진행된 1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븐 승준 유) 씨가 한국 입국 비자를 발급해달라고 낸 두 번째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입국 길이 막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재판장 김순열 부장판사)는 28일 유 씨가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를 상대로 제기한 여권ㆍ사증(비자) 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LA 총영사가 법무부 등 관계기관에 의
유승준, 심경 고백 앞두고 눈물…"입국금지해제·국적회복 가능 기사 접하고 울었다"
가수 유승준이 심경 고백을 앞두고 눈물을 흘렸다.
19일 유승준의 심경 고백 방송을 준비하는 신현원 프로덕션 측은 "18일 오후 1시경 홍콩에 도착한 유승준이 뜬눈으로 밤을 지샌 후 긴장된 모습으로 하루를 시작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승준은 눈물을 흘리고 있다
가수 유승준이 자신의 심경을 밝히는 방송을 앞두고 눈물을 흘렸다.
19일 유승준의 심경 고백 방송을 준비하는 신현원 프로덕션 측은 “18일 오후 1시경 홍콩에 도착한 유승준이 뜬 눈으로 밤을 지샌 후 긴장된 모습으로 하루를 시작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승준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신현원 프로덕션 측은 “유승준이 아침 일찍 모 매체에 실린
미국인 ‘픽업 아티스트’ 줄리안 블랑(Julien Blanc)이 다음달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여성단체와 네티즌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이에 법무부가 그의 입국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픽업아티스트란 여성과 교제하는 방법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이들을 뜻한다.
16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인터넷 청원사이트 ‘Ch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