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주관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메이저급 대회인 ‘신한동해오픈’이 올해로 35회를 맞는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주관사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KPGA 대회로는 최초로 일본프로골프투어 공식 대회 일정에 포함됐다. 34회 대회는 KPGA 투어와 아시안 투어가 공동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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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선글라스 브랜드 오클리가 오는 14일부터 3일간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33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을 공식 후원한다.
오클리는 현장을 방문한 갤러리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클리만의 렌즈 기술인 프리즘을 소개하는 특별 부스를 별도로 설치한다. 해당 부스는 오클리 프리즘 투어
이번주는 골프마니아들이 한주 내내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새벽에는 미국에서 열리는 US오픈을, 낮에는 전통의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한국여자오픈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해 더욱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한국여자오픈이 축제의 장으로 열리기 때문이다.
‘슈퍼땅콩’ 김미현(1995, 1996년 우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이 ‘버디쇼’를 펼치며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남겼다.
노승열은 18일 인천 서구의 베어즈베스트청라GC USAㆍ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ㆍ6953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제31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ㆍ우승상금 2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