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ee.Co.,Ltd’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체결10년내 대형마트 20개 오픈 계획…노브랜드도 70개점 목표
이마트가 대형마트 최초로 라오스에 진출한다.
이마트는 라오스 현지에 위치한 코라오 타워에서 엘브이엠씨홀딩스(코라오그룹)의 투자회사인 ‘UDEE.CO.,Ltd’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스터 프랜차이즈는 가맹 사
국산 킹스베리 등 항공 직배송
이마트가 ‘베트남 이마트 3호점’ 개장을 공식화했다. 특히 자체 브랜드(PL)인 ‘노브랜드(No Brand)’를 비롯해 한국산 농산물과 K푸드를 전면배치해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이마트는 베트남 이마트 3호점인 ‘판후익점’을 7일 개장한다고 6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베트남 호치민시 판후익 지역에 문을 여
‘이마트 베트남 3호점’이 7일 개장한다. 이마트는 베트남 3호점을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한 전천후 허브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6일 이마트에 따르면 베트남 호찌민시 판후익 지역에 문을 여는 베트남 3호점은 현지 이마트 중 최대인 6930㎡ 규모로, 지난해 11월 2호점이 문을 연 지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규 매장이다. 1호 고밥점 5950㎡,
동성제약의 셀프 스타일링 헤어 브랜드 ‘이지엔’이 베트남 이마트에서 5일(현지시간)부터 론칭 팝업스토어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지엔이 베트남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것을 기념해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이다. 브랜드 슬로건인 ‘So Unique, eZn’를 콘셉트로 이지엔만의 차별화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해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
이마트가 베트남 기업인 타코(THACO)에 베트남 이마트 지분 100%를 매각하고, 현지 사업을 프랜차이즈 형태로 전환한다.
이마트는 13일 이사회를 통해 '베트남 이마트 지분 매각 건'을 승인했다고 17일 밝혔다.
타코는 자동차ㆍ부동산 등 사업을 영위하는 베트남 재계 4위 기업으로 사업 부지와 쇼핑몰 다수를 보유하고 있다.
이마트는 이번 제휴를 통해
이마트는 신세계엘앤비의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보통주 200만 주, 100억 원 규모를 출자한다고 30일 공시했다. 또한 이마트24에도 보통주 100만주, 총 500억 원 규모를 출자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제주소주와 베트남 이마트 법인에도 각각 50억 원, 405억 원씩 출자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베트남에 신규 출점을 위한 투자재원 확보 차원”이
필링크 자회사인 유엠에너지가 신세계건설 및 미래에셋대우와 1차로 500억 원 상당의 ESS펀드를 조성하기로 합의한데 이어, 삼성제약을 비롯한 기업들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제약회사는 GMP를 충족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춰야 하며,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어야 하는 만큼 일반 기업에 비해 전기 사용량이 높다. 삼성제약을 비롯한 단지
이마트가 베트남 시장 진출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국 기업의 베트남 수출 지원에 나선다.
이마트는 24일 베트남 1호점 오픈 1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코트라, 중소기업진흥공단, 무역협회 등 정부기관과 손잡고 한국 소비재 생산 기업들의 베트남 수출 지원을 위한 행사를 베트남 현지에서 펼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고밥점 1주년 기념행사로 24일부터 12월 7일까지
이마트가 28일 베트남 첫 점포인 호찌민 고밥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2개 층 총 3,200평 규모의 고밥점은 국외 점포로는 2011년 이후 4년만에 호찌민 인구밀집지역이자 최대 상권이라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고밥은 1㎢ 당 인구가 2만8천명으로 호찌민시 평균인 4천명보다 7배나 높다. 평균 소비지출 규모도 시 평균보다 33%나 높은 중산층 최대 인구
“포스트 차이나 베트남을 잡아라.”
삼성과 LG 등이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생산기지를 옮기고, 사업의 재도약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도 베트남 시장 공략에 잰걸음을 보이고 있다. 내수 침체와 각종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유통업체들은 성장의 기회를 베트남에서 찾고 있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베트남 시장 공략을 가장 적극적으로 펼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ㆍ아세안(ASEANㆍ동남아시아국가연합) CEO서밋’에는 국내 경제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동남아시아는 매년 5~7% 성장하는 시장인 만큼, 국내 경제인들의 관심과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컷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이날 대 아세안 외교에 총력을 기울였다. 권 회장은 전날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만나 2차 공정 생산기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보유 중인 삼성전자 지분을 매각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ㆍ아세안 CEO서밋’에서 ‘삼성전자 지분을 추가로 매입할 것이냐’는 질문에 “팔 것”이라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이마트의 동남아 시장 진출 의지도 밝혔다. 그는 내년 2월 베트남에 직접 갈 계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그동안 중국 사업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향후 글로벌 사업을 베트남 중심으로 풀어나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정 부회장은 11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중국 시장에 대해 “실제 중국 사업을 해보니 쉽지가 않았다”며 “현재 글로벌 유통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적극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이마트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7일 저녁(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마이 후 틴 U&I그룹 회장과 만나 내년 말까지 이마트 하노이 1호점 출점을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정 부회장이 U&I그룹 회장과의 회동에서 베트남을 이마트 동남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