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인도네시아에 연내 개소 예정인 ‘자카르타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자카르타 GBC는 다수의 금융기관과 다국적기업 밀집지역인 자카르타 남부 도심에 위치해 있어, 중소벤처기업의 성공적인 인도네시아 현지 시장 진출을 돕는 중요한 허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중진공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고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2024년 수출바우처 2차’ 참여기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출바우처는 내수 및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디자인 개발, 홍보, 바이어 발굴, 국제운송 등 14가지 해외 마케팅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2차 모집에는 내수 및 수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4일 부산 아바니 센트럴 호텔에서 국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아랍에미리트연합(UAE)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3년 체결한 중진공·UAE 아부다비 칼리파경제지구(KEZAD)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중동 현지 유망업종을 영위하고 있는 국내기업의 수출역량 향상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여성이 상대적으로 강점을 나타내고 있는 뷰티, 푸드, 생활용품 등과 함께 최근 기술 기반 창업이 활성화되는 인공지능(AI), 바이오헬스 등의 분야를 집중적으로 선별해 수출 전략 품목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1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3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열린 여성기업주간은 작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는 1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3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을 개최했고 밝혔다.
이번 여성기업주간은 작년과 같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여성발명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 여성경제인 단체가 공동주관해 개최했다.
올해 여성기업주간은 '세계를 무대로, 새로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 정보를 제공하는 ‘K-중소벤처 글로벌 정책 매거진’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호에서는 중기부와 외교부 간의 협력을 통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협약(MOU),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대책, 그리고 아마존, 이베이 등 글로벌 유통 플랫폼에서 진행된 동행축제 기획전 등의
정부가 중소ㆍ벤처기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하기 위해 원팀 협의체를 가동한다. 첫 어젠다는 ‘K-뷰티’로 설정하고 글로벌화 방안 마련에 나선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미 잘 하는 것을 어떻게 힘을 모아 더 지원할 수 있을지 1호 어젠다로 논의해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서울 용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중소ㆍ벤처기업 글로
“민생 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기관에 대한 불신은 중기부, 나아가 정부 전체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국민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6일 기술보증기금 서울지점에서 11개 공공기관장과 만나 정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6일 기술보증기금 서울지점에서 11개 공공기관장과 정부 대책 추진 점검과 기관별 혁신, 현안‧이슈 등 공유를 위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1개 공공기관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한국벤처투자, 중소기업유통센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3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우수(A)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2023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10개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가운데 중진공을 포함한 총 2개 기관이 A등급을 획득했으며, 전체 87개 평가대상 공공기관 중 A등급을 받은 기관은 1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부터 7월 4일까지 수출바우처 2차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내수 및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홍보, 바이어 발굴, 해외인증, 국제운송 등 14가지 해외 마케팅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은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온라인 포인트 형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현지시간 10일 오후 미국 뉴욕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Global Business Center)에서 'K-중소벤처기업(SMEs) 뉴욕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K-중소벤처기업(SMEs) 뉴욕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이하 행사)'는 5월, 중기부가 발표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현지시간 4일 오후 미국 시애틀시와 한국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과 브루스 해럴 시애틀 시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4월, 시애틀 경제사절단 방한 시 상호 협력방안 논의 및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현지시간 4일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관)과 우리 스타트업의 미 북서부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4 그린테크 비즈니스 콘퍼런스'를 공동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5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발표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대책’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재외공관과 협업해 우수 중소벤처
작년 4분기 수출 플러스 전환 이후 2분기 연속 수출 증가세화장품이 수출 품목 1위를 기록해 중소기업 수출 증가 견인
# A 화장품 업체는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 해외 수출 호조로 1분기 매출이 20%나 넘게 뛰었다.
# B 화장품 업체도 미국을 비롯한 유럽 남미 등에서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60%나 늘어났다.
K뷰티의 글로벌 약진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우수한 국내 스타트업의 일본진출거점이자 일본 현지 창업생태계와 교류의 장이 될 K-스타트업센터 도쿄를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센터 개소는 경제·사회·문화 각 분야에서 한·일간 교류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최근 일본의 창업생태계가 빠르게 성장하고, 일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마련됐다.
이
2027년까지 혁신 내수기업 1000개 수출기업으로 육성테크 서비스 분야 수출지원 별도트랙 마련재외공관 중심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체’ 구축
정부가 중소ㆍ벤처기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해 2027년까지 수출 100만 달러 기업 3000개사 육성 등을 추진한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소액 다품종 기업 중 100만 달러로 넘어올 수 있는 기업을 밀착
정부가 중소ㆍ벤처기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해 2027년까지 수출 100만 달러 기업 3000개사 육성 등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서울 구로 폴라이스오피스에서 ‘중소ㆍ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급변하는 글로벌 트렌드와 통상환경에 대응하고, 중소ㆍ벤처기업을 글로벌 경쟁시대 주역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수출 중소기업은 전체 중소기업
중소벤처기업부는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주싱가포르대사관, 주베트남대사관 등 4개 공관이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중기부와 외교부가 1일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이번 회의는 재외공관 중심으로 유관기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