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정명훈의 나쁜손이 포착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남자가 필요없는 이유’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명훈은 여자친구 박소라에게 변태 스킨십을 강행해 눈길을 끌었다.
정명훈과 박소라는 함께 공부하기로 하고 카페에서 만났다. 정명훈은 박소라가 의자에 앉으려 할 때 방석을 깔아주는 척 하다가 그 위에
박소라가 정명훈의 스킨십에 화들짝 놀랐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남자가 필요없는 이유’ 코너에서 개그우먼 박소라는 과거 만났던 남자친구 정명훈을 생각하며 남자는 모두 늑대라고 밝혔다.
이날 정명훈은 영화를 보고 나오며 “오늘 본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포옹하는 장면 있었잖아”라며 박소라를 끌어안았다.
이어 정명훈은 박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