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무’의 박유천이 신인남우상의 주인공이 됐다.
박유천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참석해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이날 박유천은 수상소감에서 “감사하다. 시상식이 시작하자마자 상을 받게 되어서 얼떨떨하다. 많은 분들이 고생해서 영화를 찍는구나 라는 것을 영화를 처음 해보며 알게 됐다. 영화 작업
영화 ‘명량’과 ‘변호인’이 나란히 4관왕을 기록하며 1000만 영화의 위용을 과시했고, ‘명량’의 배우 최민식과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배우 손예진이 남녀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는 제51회 대종상영화제가 열렸다. 올해 대종상영화제에는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김수현이 영화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 50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시상후 김수현은 "'은밀하게 위대하게' 장철수 감독, 작가님 추운 겨울날 다함께 고생해준 스태프분들 동료 배우분들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수현은 "신인이라는 말이 에너지가 넘치고 싱그럽기도 하고 한편으로 불안하
변호인 임시완
영화 '변호인'의 임시완이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사실이 다시금 화제다.
영화 '변호인'이 26일부터 인터넷방송(IPTV)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변호인'에서 '통닭고문', 물고문 등을 당하는 장면을 실감나게 연기했던 임시완은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임시완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리끌레르 영
MBC MUSIC
'변호인' 흥행 돌풍에 배우 겸 가수 임시완의 졸업사진이 덩달아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시완 졸업사진'이란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졸업사진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모두 공개한 것으로 변함없는 꽃미모를 풍겨 모태미남임을 입증하고 있다.
변호인 임시완 졸업사진에 네티즌들은 "변호인 임
변호인 임시완 곽도원
영화 '변호인'에 출연한 임시완이 곽도원과의 다정 셀카를 공개했다.
25일 임시완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해피 메리 크리스 마스(부제 : 이 형님이 저 막 때렸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변호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임시완과 곽도원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변호인 임시완 곽도원 다정
스크린 데뷔를 앞둔 임시완이 송강호에게 연기 교육을 받은 사연을 밝혔다.
임시완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변호인’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송강호,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 등 관록의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과 송강호와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임시완은 “모든 선배들이 다 잘해줬지만 그 중 송강호 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