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축의금 액수가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일 한국갤럽이 전국 1003명에게 ‘결혼식 축의금은 한 번에 얼마나 내는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5만 원을 답한 이가 46%, 10만 원을 답한 이들이 43%로 조사됐다. 5만 원을 내는 이들과 10만 원을 내는 사람들이 비슷한 비율로 나타난 것.
하객들의 평균
개그맨 정형돈이 방송인 하하 결혼식의 축의금으로 100만원을 쾌척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하하-별 결혼식에서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축가를 부르는 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공개된 영상 속 정형돈의 멘트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형돈은 "나도 다다음주 쌍둥이가 나온다. 좋은 결실 맺었으면 좋겠다"며 "너는 내 결혼식 안 왔지만 나는 왔다는 점 알
개그맨 박명수의 코믹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바다는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하하 오빠와 별의 결혼식 너무 예뻤는데요. 맞은편 명수오라버니 때문에 웃겨서. 처음엔 살짝 졸고 계신 것 같았어요"란 글과 함께 박명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명수는 결혼식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눈을 감고 잠든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어 다른
가수 싸이가 하하에게 내는 축의금이 화제다.
지난달 30일 싸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홍콩, 오늘밤 준비됐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오늘 한국예술문화 3대 이벤트. MAMA, 청룡영화제, 하하&별 결혼식. 오늘 하하&별 결혼식도 MAMA 못지않은 화려한 공연 라인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 글을
방송인 하하의 결혼식 라인업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30일 오후 63빌딩에서 열리는 하하와 별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연예인들의 라인업은 화려함 그 자체.
하하와 별의 결혼식을 담당한 나우웨딩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MBC '무한도전' 멤버들과 가수 김종국이 축가를 부른다. 하하 아버지와 개그우먼 박미선이 주례사를 대신해 축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