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이 보건의료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의료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제15회 청소년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을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힘찬병원 청소년 인턴십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진행됐다. 이는 평소 보건의료분야 진로를 꿈꾸는 중·고등학생들이 실제 의료현장에서 다양한 업무와 환경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적성에 맞는 과
연내 회진로봇-방역로봇-물류로봇 등 서비스 예정
삼성서울병원이 올해 회진로봇과 방역로봇, 물류로봇 등을 선보이며 ‘로봇 기반 첨단 지능형 병원’(Robot-driven Smart Hospital)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이를 통해 ‘세계 3대 로봇 강국’을 향한 대한민국의 도전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삼성서울병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로
힘찬병원이 글로벌 의료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힘찬 나눔의료’를 지난해 7월에 이어 올해도 이어나갔다고 3일 밝혔다.
올해 힘찬 나눔의료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우즈베키스탄 환자를 초청해 수술을 지원했다. 이번 무료수술을 통해 인공고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 2명이 성공적으로 수술과 재활을 마치고 지난달 10일과 이날 각각 고향으로 돌아갔다.
힘찬병원이 내달 실시하는 ‘제 10회 힘찬병원 청소년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달 24일부터 29일까지로, 참가를 원하는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학생들은 힘찬병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및 교사추천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별도 비용 없이 전액
인도네시아 의사인 리아우 로저 레오(35, 닥터 로저)와 알렉산더 차햐디(33, 닥터 알렉스). 둘은 현재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김포공항 우리들병원에서 최신 내시경 수술 등 최소침습 척추 치료법을 배우고 있다.
지난 5월 12일부터 오는 7월 11일까지 진행되는 ‘메디컬코리아 아카데미’ 연수에 참여중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
중견 탤런트 이정길 씨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흰 가운을 입고 의사로 변신했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은 일일 명예 원장 제도를 개설해 중견 텔런트 이정길씨를 제 1대 병원 일일 명예 원장으로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탤런트 이정길 씨는 현재 분당서울대병원 명예홍보대사로서,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각종 병원 행사나 불우환자돕기 후원회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