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5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기업 역동성 제고 및 신산업 촉진을 위한 경제 규제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부는 해야 할 일을 하겠다”고 했다. “경제팀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평소와 같이 뚜벅뚜벅 걸어나가겠다”고도 했다. 정국 불확실성이 여간 크지 않지만, 힘이 닿는 한 기업 애로를 해결
'기업 역동성 제고 및 신산업 촉진을 위한 경제규제 혁신 방안' 발표국내 법인 해외 지점·사무소 설치 요건 폐지지방투자촉진 보조금 재신청 제한 3년→2년중기협동조합 설립 요건...발기인 50명→30명
정부가 복잡한 해외직접투자 신고 절차와 규제를 간소화한다. 외화 획득 실적 등 국내 법인이 해외에 지점이나 사무소 설치하기 위한 요건도 폐지한다. 수소
타이어금형 제조∙판매기업 다이나믹디자인은 홍승미 광주∙전남지방 병무청장이 19일 본사 광주공장에 방문해 산업기능 요원들을 격려하고 다이나믹디자인 황응연 대표이사와 환담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
다이나믹디자인은 2023년부터 병역 지정업체로 선정돼 현재 3명의 산업기능요원이 복무 중이다.
또한 지역사회 우수인재 양성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해 2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을 위해 3일부터 28일까지 대상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이란 교육훈련 등을 통해 인재를 모범적으로 육성하고 그 결과 나타난 경영성과를 인재에 재투자해 인재 유입을 촉진하는 선순환 체계를 갖춘 기업을 말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및 복지 격차 등 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
고용노동부는 27일 청년이 선호하는 근로여건을 갖춘 ‘2024년도 청년친화강소기업’ 533개소를 선정·발표했다. 올해부턴 선정 규모를 절반으로 줄인 대신, 인증 기간을 3배 연장했다.
고용부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층 인식 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정보 제공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청년친화강소기업을 선정해오고 있다. 올해는 특히 청년친화강소기업의 선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올해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327개사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은 교육훈련 투자 등 인재 육성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고, 그 성과를 근로자에게 보상해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기업이다.
중기부는 올해 서면평가 중 각 종사자 수 규모별로 근로자 평균 근속연수를 평가하던 것을 업력별 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의 ESG 저변확산을 위해 ‘제2회 ESG 우수 혁신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기업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기업 현장에서 ESG를 실천한 혁신 사례 △재제조 산업 등 ESG 실천을 통해 신(新)가치를 창출한 선도 사례로 총 2개 분야로
솔닥은 최근 병무청이 지정하는 ‘2023년 병역특례기업(산업기능요원 부문)’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솔닥은 올해부터 우수한 IT 인재들을 산업기능요원으로 채용할 수 있게 되면서 기술 개발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산업기능요원 제도는 현역병 입영대상자나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가 병무청이 지정한 병역지정업체에서 일정 기간 근무할
토스뱅크는 전문연구요원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군복무를 앞둔 전문연구요원을 적극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토스뱅크의 개발 및 데이터 관련 직군 전반이다. △Core Banking Developer △Data Analyst △Data Engineer △DevOps Engineer △Frontend Developer △ML Engin
대덕SW마이스터고와 산학협력 MOU체결
기프티콘 거래 플랫폼 ‘니콘내콘’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더블엔씨가 고교생 개발자를 기르기 위한 노력에 나섰다.
더블엔씨는 22일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대덕SW마이스터고)와 IT 인재 양성 및 우수 개발자 채용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을 맺고 해당 고교 출신 인턴 개발자의 정규직 전환을 완료했다고 밝혔
중소벤처기업부는 근로자와 함께 성장하고 인재육성 투자에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중소기업의 롤 모델인 존경받는 기업인 12명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중기부는 올해 총 147명의 기업인이 신청해 직원과 성과를 공유한 실적, 인재육성에 관한 투자 실적 등을 기준으로 서면·현장평가를 했다. 서면·현장평가를 통과한 기업인에 대해서 평판검증을 거쳐 전문가와 국
정부가 직업계고 취업을 확대하기 위해 내년부터 공공기관뿐 아니라 지방 공기업에도 '고졸 채용 목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2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4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정부는 공공부문의 고졸 취업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2022년부터 지방 공기업도
중소벤처기업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향상을 위한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복지 포인트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사내 복지제도를 확충하고자 하는 영세한 중소기업들에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은 2019년 9월에 출범해
대한상공회의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운영 중인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에서 가입비와 이용료 부담이 없는 복지포인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복지포인트 서비스란 기업이 근로자에게 복지비를 포인트로 지급해 원하는 상품을 자유롭게 구입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지금까지 중소기업은 가입비와 이용료 등 비용 부담으로 활용하기 어려웠다.
근로자들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모범적인 인재 육성에 나선 중소기업을 찾는다.
중기부는 ‘2021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을 위해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22일부터 4월 16일까지다.
신청대상은 일반유흥주점업 등을 제외한 모든 중소기업이며, 특히 올해는 일반 국민이 인재육성 우수기업을 추천하는 ‘국민 추천제’를
종합 P2P 금융사 데일리펀딩이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인재 육성형 중소기업’에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인재 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제도는 기술 능력, 연구 개발 역량 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우수기업을 발굴하는 제도다. 근로자 교육 훈련 지원, 근무 환경 개선, 이익 창출 능력 등 기업의 인재 육성 의지를 여러 방면에서 평
기술보증기금(기보)이 관공서 공휴일에 쉬는 중소기업에 우대보증을 제공한다.
기보는 중소기업 근로자가 법에서 정한 휴식권을 정당하게 누릴 수 있도록 관공서 공휴일을 근로기준법상 유급휴일로 보장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우대보증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우대보증은 2018년 3월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관공서 공휴일 민간적용이 지난해 300인 이상 기업과
중소벤처기업부와 고용노동부가 내년부터 관공서 공휴일을 유급휴일로 적용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추가 지원방안을 13일 발표했다.
2018년 3월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관공서 공휴일 민간적용은 올해 300인 이상 기업과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30~299인 기업에도 시행된다. 2022년 1월부터는 5~29인 기업에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앞서 정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KOSME 내일애(愛)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 네 번째 테마인 특성화고 일자리 구인구직 매칭을 이어간다고 6일 밝혔다.
KOSME 내일애(愛)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채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인 신규 일자리 지원 사업으로서 내년에도 테마를 정해 상시 개최할 예정이다.
중진공은 10월부터 △청년디지털 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기업 구인난 해소와 코로나19로 위축된 채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KOSME 내일애(My Job+愛)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분야별 특화된 구인 수요를 발굴하고 테마별 릴레이 방식으로 청년 구직자의 맞춤형 일자리 매칭에 나선다. 4가지 테마는 △청년디지털 △인재육성형중소기업 △병역지정업체 △특성화고 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