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혁신위 출범...3050세대가 주축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당 혁신위 출범에 대해 “당 기초를 닦는 역할을 충실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은 당의 혁신을 총괄할 혁신위원회가 출범하는 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앞으로 아무쪼록 혁신위 활동을 통해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를 넘어서서 확실하게
“국민에게 더 가까이 가면서
계속 혁신하겠습니다”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취임 1주년 기자회견 -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1년 전 국민과 당원 동지들의 뜨거운 지지와 격려 속에 새누리당 대표직을 맡았습니다.
“진정 우리가 만나야 할 미래가 무엇인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안고 두려운 마음으로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여야는 새누리당 나경원·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의원을 중심으로 전문가들과 22일 양당 혁신기구 주최로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 도입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들은 ‘국민에게 공천권을 돌려준다’는 대명제를 위해 오픈프라이머리의 필요성 및 도입여부에 대한 논의를 주고받았다.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 공천·선거개혁소위원장인 나 의원은 과거 당내 친박(친
새누리당은 29일 의원총회에서 기존의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에서 한발 후퇴한 ‘불체포특권 혁신방안’을 당론으로 추인했다.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 위원인 김용태 의원은 이날 의총 직후 브리핑을 통해 최종 수정된 불체포특권 혁신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불체포 특권은 헌법 개정 사항이기 때문에 불합리한 내용을 개선하기 전에는 포기 자체가
새누리당은 11일 당내 보수혁신특별위원회가 마련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관련 4개 법안을 당론으로 발의했다.
이날 국회 의안과에 제출된 법안들은 각각 △돈 받는 출판기념회 금지 △‘무회의 무세비’ 원칙 적용 △겸직 금지 규정 강화 △선거구획정위의 외부기구화 등의 내용 등을 담고 있다.
법안별로 보면 황영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최근 당내 반발로 난항을 겪고 있는 보수혁신특별위원회의 혁신안과 관련, “다음주 초에 의총 열어서 혁신안을 확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0일 서울 당산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전체 연수 및 새누리 포럼’에 참석해 “혁신위 안이 의총에서 거부당한 것처럼 알려졌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 혁신위 9개
새누리당은 15일 김문수 전 경기지사를 당의 개혁을 주도하기 위한 보수혁신 특별위원장으로 임명하기로 했다. 김 내정자는 지난 2004년 6월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에 당선된 지 8년만에 여의도 정치에 복귀하게 됐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김무성 대표는 오늘 보수혁신 위원장에 김문수 전 경기지사를 임명하기로 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