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12~25일 초복 대표 인기 상품전과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전점에서는 원기 회복을 위한 축산 상품을 준비했다. 찜갈비, 불고기, 국거리, 양지, 사태 등 고단백과 풍미를 자랑하는 소고기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삼계탕용 영계, 토종닭, 백숙닭 등을 초복 맞이 특가로 선보이며, 특히, 본점에서는 삼계탕 밀키트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초복을 맞아 삼계탕 재료와 다양한 보양 신선 식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백숙용 영계(500g/냉장/국산)를 10일부터 양일간 행사카드 결제 시 40% 할인한 2988원에 판매한다. 엘포인트 회원일 경우 백숙용 토종닭(1kg/냉장)을 2500원 할인한 1만 24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슈퍼는 8일 1
SSG닷컴은 올 한해 밀키트 판매 트렌드를 ‘플래그식(Flag食)’이라는 키워드로 압축해 16일 제시했다.
‘플래그식’은 최고, 대표라는 의미를 가진 영단어 ‘플래그십(Flagship)’과 ‘먹을 식(食)’자의 합성어다. 간편식을 구매할 때 호텔, 유명 레스토랑 상품을 찾는 등 미식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경향을 반영했다.
우선 호텔 간편식이 높은
'초복(16일)'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가정간편식(HMR)을 새롭게 접해본 '집밥족' 사이에서 HMR 상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진 데다 일반 음식점에서 사 먹는 것보다 가격이 싸면서 조리하기 쉬운 특성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 일반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삼계탕 가격은 꾸준히 오르고
최근 ‘솔로 이코노미’, ‘싱글슈머’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늘어난 1인 가구 덕에 소포장 간편 보양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온라인몰에서는 초복을 앞두고 레트로트 등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소포장 상품 매출이 급증하는 추세다.
9일 롯데닷컴에 따르면 최근 한 달 동안 소포장ㆍ간편식 삼계탕 판매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늘었다. 특
‘생생정보통’이 보양삼계탕과 오리양념구이 맛집을 찾아간다.
2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줄을 서시오’ 코너를 통해 보양삼계탕과 오리양념구이 맛집이 전파를 탄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의 ‘보양삼계탕’과 서울 강동구 둔촌동의 ‘배나무집’이 그곳이다.
각종 삼계탕 전문점 ‘보양삼계탕’은 보양삼계탕
롯데마트가 초복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초복 보양식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동안 백숙용 닭, 전복, 장어 등 여름철 보양식을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우선 대표적인 상품으로 ‘백숙용 큰 닭(1kg이상)’을 5500원에 선보인다. 일반 삼계탕용 닭(500g내외)보다 2배 가량 커 2~3명이 먹기에 충분한 크기이며, 가격도 시중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