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14일)가 한 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마트가 딸기와 초콜릿의 만남을 주제로 연인들을 유혹한다.
이마트는 12일까지 7일간 딸기 페스티벌을 연다고 6일 밝혔다. 행사를 통해 이마트는 총 30만 팩 물량 규모로 ‘한단 딸기(950g팩·행사카드 결제시 1만900원)’, ‘구슬딸기(1kg팩·9980원)’, ‘왕주먹 딸기(1kg·9900원)’
복음자리 공동체 부엌에서 만들어 성당에서 팔기 시작한 복음자리 잼은 입소문을 타고 어느새 잼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잼이 됐어요.
복음자리 잼은 과일 선택에서부터 최고만을 선별해 전통적인 홈메이드 방식으로 설탕 이외에 다른 것은 넣지 않고 만들어져 입에 넣는 순간 제대로 된 과일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복음자리 잼을 먹어본 사람은 이후에도 계속
'파란눈의 신부'로 잘 알려진 빈민운동의 대부 정일우 신부가 지난 2일 오후 7시40분 지병으로 선종했다. 향년 79세.
아일랜드계 미국인인 정 신부는 1960년 9월 예수회 신학생 신분으로 처음 한국땅을 밟았고 1963년 실습이 끝난 뒤 미국으로 돌아간 뒤 4년 후 고등학교 은사인 고(故) 바실 프라이스 신부(2004년 선종)의 영향으로 다시 한국을
복음자리 딸기쨈
철거민을 돕기 위해 복음자리 딸기쨈을 판매해 이름이 알려진 정일우(본명 존 데일리) 신부가 2일 노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79세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영안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4일 오전 7시다.
정일우 신부는 1960년 9월 예수회 신학생 신분으로 처음 한국 땅을 밟았다. 실습이 끝난 1963년 고향인 미국으로